
(석간) 흑백TV·가훈·옛 달력이 미니어처로… 서울생활사박물관 「가족 생활사 공작소」 운영
- 담당부서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 문의
- 등록일
- 2026-09-30
- 수정일
- 2026-09-30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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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석간) 흑백TV·가훈·옛 달력이 미니어처로… 서울생활사박물관 「가족 생활사 공작소」 운영.hwp(1020 KB Bytes, 다운로드: 183 회 )
(석간) 흑백TV·가훈·옛 달력이 미니어처로… 서울생활사박물관 「가족 생활사 공작소」 운영
□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오는 10월 10일(토)부터 12월 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 생활사 공작소 -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인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어린이들이 예술가의 직업과 창작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참가 가족은 상설전시를 탐구하며 옛 서울의 주거생활을 둘러보고, 예술가의 전문 분야와 연계해 이를 미니어처로 직접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이번 프로그램은 ‘방 안을 보면 생활이 보여요’를 주제로, 오늘날의 집과 옛 서울의 주거 공간을 비교해보는 시청각 교육으로 시작한다. 이후 생활사전시실의 <서울사람의 꿈> 전시를 관람하며 시대별 안방·거실 등 주거 공간과 그 안에서 사용했던 생활용품의 변화를 살펴본다.
○ 참가 어린이와 부모는 전시실에서 ‘오늘 만들 물건’, ‘현재에도 사용하는 물건’, ‘처음 보는 물건’을 찾아보며 과거와 현재의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 전시 관람을 마치면 교육실로 돌아와 지역 예술가와 함께 ‘미니어처로 만드는 옛 서울의 안방’ 공작 체험을 진행한다. 벽지와 장판으로 작은 안방 공간을 구성하고 흑백텔레비전, 가훈 액자, 달력, 잡지, 옥수수 등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치한다.
○ 이번 교육에는 지역 예술가인 김미애 작가(몽가모실 공방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캐릭터 디자인, 인형, 미니어처, 새활용 공예, 글라스아트 등 다양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참가 신청은 첫 교육 10일 전인 9월 30일(수)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별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회차별 신청 기간은 각 교육일 10일 전 수요일부터 4일 전 화요일까지이며, 최종 참가자는 교육일 3일 전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평범한 생활용품을 관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가족이 옛 서울의 생활 모습을 미니어처로 재구성해보는 교육”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옛 생활 모습과 오늘의 생활을 비교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사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