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서울시,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당부
- 담당부서
-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 문의
- 등록일
- 2026-09-14
- 수정일
- 2026-09-14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서울시.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마스크 착용 당부.hwp(14 MB Bytes, 다운로드: 126 회 )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서울시,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당부
- 9월 21일부터 ’27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순차 무료 접종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6주 연속 증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당부
-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 기존 13세 → 14세로 확대... 생후 6개월~14세 지원
-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같은날 동시 접종 가능
- 감염취약시설·학교·어린이집 중심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 달라...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 확인 당부
□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9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도 연령별 일정에 따라 순차 접종하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이어진다.
□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2026년 36주차(8.30~9.5)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전주 13.3명보다 90.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간 6.6명과 비교하면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 최근 5주간 의사환자 분율은 32주 7.0명 → 33주 7.5명 → 34주 9.2명 → 35주 13.3명 → 36주 25.3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특히 36주차 기준 7~12세가 75.1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가 49.8명?으로 나타나는 등 어린이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을 보였다.
□ 접종은 9월 21일, 인플루엔자 백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8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기간은 모두 내년 4월 30일까지다.
○ 2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과거 접종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로,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2012.1.1. ~ 2026.8.31. 출생자)가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로 ▲75세 이상 10월 12일 ▲70~74세 10월 15일 ▲65~69세 10월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 어르신은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 접종할 수 있다.
□ 올해 독감의 이른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에 입원·입소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집단감염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연령별 일정과 관계없이 9월 21일 이후 백신이 공급되는 즉시 접종할 수 있다.
□ 무료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의료기관찾기
□ 다만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과 접종 상황이 달라 재고가 수시로 변동되는 만큼,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 접종 시 대상자 확인을 위해 어르신은 신분증, 어린이는 건강보험증 등 대상자 확인서류, 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 서울시는 시민들이 예방접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120 다산콜
센터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 120 다산콜센터에서는 접종대상과 일정은 물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효과 ▲코로나19 백신과의 동시접종 여부 ▲접종 전·후 주의사항 등 주요 문의사항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 시는 예방접종과 함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으로는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 있다. 서울시는 누리집과 ‘손목닥터9988’ 앱 등을 통해 예방수칙과 예방접종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학교·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감염취약시설에는 종사자와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실천을 적극 안내하고, 학교·어린이집에는 학생·영유아·교직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발생이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 대상 시민들께서는 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접종받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을 함께 실천해 주시고, 특히 감염취약시설과 학교·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시설에서는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기관과 일정 등 필요한 정보를 세심하게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