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인파 안전 최우선"… 서울시, 서울세계불꽃축제 종합대책 가동
- 담당부서
- 문화본부 문화예술과
- 문의
- 등록일
- 2026-09-01
- 수정일
- 2026-09-01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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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파 안전 최우선"… 서울시, 서울세계불꽃축제 종합대책 가동
□ 서울시는 4일(금) 전야제와 5일(토) 본행사가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 대비해 교통·안전·편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총 6,800명의 안전인력을 투입하고, 관계기관과 행사장·지하철역·한강 수상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 본행사 불꽃쇼는 5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도로와 대중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여의나루역 대신 여의도역·마포역·샛강역 등 인근 역으로 분산해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야제가 열리면서 축제 기간이 이틀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주최사와 경찰·소방,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등 관계기관과 양일간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하고, 행사장과 인근 지하철역 등에 약 6,800명의 안전인력을 배치한다. 안전펜스 등 안전장비도 지난해보다 20% 확대한다.
<5일 원효대교·여의동로 통제… 5·9호선 증회·버스 집중배차, 여의나루역 무정차 가능>
□ 본행사가 열리는 5일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지나는 버스 24개 노선도 임시 우회 운행한다.
□ 행사장으로 인파가 몰리는 오후 7~8시와 축제 종료 후 해산 인파가 집중되는 오후 10~11시에는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역을 경유하는 버스 26개 노선을 집중 배차한다. 오후 4시~9시 20분에는 노들섬 정류소 2곳과 한강대교 전망카페·스카이스위트 정류소 등 한강대교 위 4개 정류소를 지나는 16개 버스노선이 무정차 통과한다.
○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정류소도 한시적으로 위치가 조정된다. 4일 오후 6시 20분~9시 30분 12개 노선은 기존 정류소에서 약 120m 떨어진 주말 임시정류소에 정차하므로 이용객은 사전에 정차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 지하철은 본행사 전후 승객 집중에 대비해 5호선을 18회, 9호선을 65회 증회한다. 행사장 인근 21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3~5배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해 승강장과 출입구 질서 유지 및 승객 이동을 지원한다.
□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역사 내 인파가 과도하게 밀집하면 안전을 위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이 경우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 인근 역을 이용하면 된다.
○ 4일 전야제에는 지하철을 평시 수준으로 운행하되 5·9호선에 비상대기열차를 각각 2편성씩 확보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한다.
□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서도 불꽃축제에 대비해 24시간 상담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교통통제부터 대중교통 운행정보까지 시민들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해 안전하고 편리한 귀갓길을 돕는다.
○ 버스 우회노선과 무정차 정류장, 지하철 증회 운행·막차 시각 등을 상담자료에 미리 반영하고, 문자상담·보이는 ARS·서울톡 등 다양한 채널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따릉이·PM 대여·반납 중지, 한강버스 미운항·단축운항… TOPIS 등 실시간 교통안내>
□ 여의도·이촌 일대에서는 4일 오전 8시부터 6일 오전 7시까지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8개 민간업체의 전기자전거·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반납이 중지된다. 행사 당일 인파 밀집구역 내 자전거 출입도 제한된다.
□ 한강버스는 수상 안전을 위해 3일(목)부터 5일(토)까지 미운항하거나 단축 운항하며 세부 운항계획은 한강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대교부터 한강대교까지 수상 구간도 시간대별로 순차 통제하므로 수상레저업체와 개인 선박 이용자는 통제 시간·구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운항 전 선박 시설을 점검해야 한다.
□ 서울시와 자치구는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와 교량 등 불꽃 조망지역의 불법 주정차도 합동 단속한다. 현장 계도에 응하지 않는 차량은 견인될 수 있다.
□ 행사 일주일 전부터 TOPIS와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내비게이션·지도 포털 등을 통해 도로 통제와 우회경로,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한다. 행사 당일에는 TOPIS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CCTV와 드론으로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및 행사장 주변 교통상황과 버스 우회운행 현황을 실시간 확인한다. 불꽃행사 중에는 한강 교량 위 차량 정차를 막기 위한 안내도 실시한다.
<첫 전야제 포함 한·미·영 3개국 참여… 푸드트럭·온라인 생중계 등 즐길거리 확대>
□ 올해 22회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Your Infinite Colors)’를 주제로 한국·미국·영국 3개국이 참여한다. 본행사 불꽃쇼는 5일 오후 8시 시작되며, 올해 처음 마련된 전야제를 포함해 4~5일 여의도·이촌한강공원 일대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 현장을 찾지 않아도 ‘라이브서울’과 ‘한화TV’를 통해 불꽃쇼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공식 앱 ‘오렌지플레이’를 이용하면 원거리 관람 장소에서도 불꽃쇼 배경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 여의도 물빛무대 앞 광장에는 4~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공식 푸드트럭존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설 안전과 위생·가격 등을 사전에 심사하고, 불법 노점상 등 무질서한 상행위는 집중 단속한다.
□ 서울시는 한화그룹과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서울경찰청 등과 함께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한다. 종합안전본부는 행사장 인파와 교통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을 총괄한다.
<안전인력 6,800명·안전장비 20% 확대… 종합안전본부·응급의료소·순찰선 45척 가동>
□ 안전인력은 행사장 주요 진출입로와 인파 밀집구역, 인근 지하철역 등에 집중 배치하고, 안전펜스·안전고깔 등을 활용해 관람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인파 밀집과 돌발상황에 대비한다.
□ 행사에 앞서 3~4일에는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정부합동 현장점검단, 경찰·소방·자치구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인파 관리계획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행사 당일까지 보완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 한화그룹은 행사장 구역별 CCTV를 통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 확인한다. 축제 공식 앱 ‘오렌지플레이’에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확인해 긴급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한다.
□ 행사장에는 소방·구급차와 의료인력을 배치하고 여의도와 이촌 일대에 총 6곳의 운영상황실 겸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순찰선 45척도 투입해 한강 수상 안전까지 관리한다.
□ 서울시는 여의도·이촌한강공원 등에 임시화장실 94동과 각종 쓰레기 수거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등 약 1,200명이 행사장 주변을 정리한다.
○ 행사 직후에는 관람객이 머문 자리를 직접 정리하고 이동시간을 분산하는 ‘10분 천천히’ 캠페인을 진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귀가를 유도한다.
□ 한화그룹은 여의도 행사장 B·E구역에 종합안내소 2개소와 운영상황실 6개소를 운영해 화장실 위치 안내, 응급의료, 미아 찾기, 분실물 접수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 불꽃 사용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에도 대비한다. 행사 전 ‘고농도 미세먼지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한다. 유아·어린이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행사장과 지하철역, 한강 수상까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했다”며 “행사 당일에는 도로 통제와 여의나루역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인근 역을 분산 이용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