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세계불꽃축제 ‘명당 호텔’ 집중점검… 과도한 숙박요금·예약취소 살핀다
- 담당부서
- 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8-26
- 수정일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서울시, 세계불꽃축제‘명당 호텔’집중점검… 과도한 숙박요금·예약취소 살핀다.hwp(132 KB Bytes, 다운로드: 258 회 )
서울시, 세계불꽃축제 ‘명당 호텔’ 집중점검… 과도한 숙박요금·예약취소 살핀다
□ 서울시가 100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9.5.)를 앞두고 여의도 인근 관광호텔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9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서울시와 영등포·마포·용산구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요금 게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7월 14일부터 시행된 개정「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대한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기존에는 숙박업자가 접객대에만 요금표를 게시하면 되었지만,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접객대와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경우 온라인 인터페이스에도 숙박요금을 게시해야 한다.
○ 또한, 요금게시 의무 1차 위반 시 기존에는 ‘경고 또는 개선명령’을 처분하였으나, 7월 14일부터는 1차 위반시부터‘영업정지 5일’의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 합동 현장점검은 서울시가 총괄하고, 여의도 인근 영등포구·마포구·용산구관광부서가 관내 관광호텔에 대한 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공중위생 관련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자치구 위생부서도 함께 참여한다.
○ 시는 현장점검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러한 현장점검과 별도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주요 OTA(온라인 여행사) 사이트에 게시된 9월 5일 숙박요금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차주 주말 대비 지나치게 과도한 요금 인상으로 판단될 경우 호텔업협회 등에 자정 노력을 촉구하고, 필요 시 해당 자치구를 통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8월 18일, 25일 총 2회에 걸쳐 호텔업협회와 관광협회 등 유관 기관 및 주요 OTA 측에 숙박요금 게시 의무를 준수하고 예약 일방 취소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해 민간 차원의 자정 노력을 촉구한 바 있다.
□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일부 숙박업소의 불공정행위로 인해 축제의 의미와 서울의 관광 이미지가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