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호응 높은 '120 동행콜택시'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
- 담당부서
- 교통실 택시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8-18
- 수정일
- 분류
- 교통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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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어르신 호응 높은 _120 동행콜택시_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hwp(188 KB Bytes, 다운로드: 481 회 )
어르신 호응 높은 '120 동행콜택시'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
- 지난해 7월 909건→올해 7월 약 1만 건 ‘10배’… 누적 이용 6만3천 건 돌파
- 9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오전 9시→8시…오전 이용 37.8%·병원 방문 수요 반영
- 120 상담사 경유 없이 ‘02-120 전화 후 6번’ 누르면 전용 콜센터 바로 연결
- 상담인력 확충·자동결제 도입…병원·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공간 중심 홍보 강화
□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120 동행콜택시’가 시민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시작 시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120 전화 후 6번’ 전용 콜센터 직결 ▲상담인력 확충 및 자동결제 도입 등 서비스를 개선한다.
□ 시민 호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0,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천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909건→올해 7월 약 1만 건 ‘10배’… 누적 이용 6만3천 건 돌파>
□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02-120, 1855-0120)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별도의 호출료는 없다.
○ 서울시는 2025년 7월 ‘동행 온다콜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7월 6일부터는 어르신이 별도의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하지 않아도 익숙한 다산콜센터 번호 ‘120’을 통해 호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업명도 기존 ‘동행 온다콜택시’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120 동행콜택시’로 변경한다.
□ 특히 120을 통한 호출도 빠르게 늘어 지난 7월 마지막 주에는 일주일간 약 650건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별도 전화번호 저장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동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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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동행콜택시 월별 이용실적 현황 |
□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의 실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운행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중 오전 시간대(오전 8~12시)에 발생한 이용이 1만7천 건으로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인원의 약 15%는 병원 방문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외래 진료와 정기검진 등 의료 목적 이동이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는 이용 특성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2-120 전화 후 6번’ 누르면 전용 콜센터 연결… 상담인력 확충·자동결제 도입>
□ 전화 연결 절차도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02-120)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8월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인력도 확충한다. 시는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상담과 택시 호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요금 결제도 편리해진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한 번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이용부터 택시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 서울시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병원과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120 동행콜택시’ 홍보도 강화한다.
○ 택시 외부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부착하고, 병원·복지관에는 홍보 배너와 영상을 게시한다. 전화번호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해 휴대할 수 있는 홍보명함도 배포할 예정이다.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호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며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