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바고10시)(기자설명회) 서울시, 2조 8,061억원 두 번째 추경… 필수경비 반영하고 민생·미래 투자
- 담당부서
-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8-10
- 수정일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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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10시)(기자설명회) 서울시, 2조 8,061억원 두 번째 추경… 필수경비 반영하고 민생·미래 투자
□ 서울시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연내 반드시 반영해야 할 법정의무경비를 우선 확보하고, 활용 가능한 재원 중 8,100억원은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생활안전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편성한 제1회 추경은 중동 정세 불안과 고유가에 대응해 교통비·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긴급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제2회 추경은 결산에 따른 법정의무경비를 차질 없이 반영하는 한편, 청년·소상공인·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투자도 함께 담았다.
□ 특히 AI·반도체 산업 호조 등 거시경제 지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 취업난과 주거·생계비 부담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함께하는 서울(복지·주거) ▲성장하는 서울(청년·미래산업) ▲살기 좋은 서울(생활안전·양육·건강) 등 3대 분야에 선별적으로 배분했다.
<2조 8,061억원 추경 편성…66.6%는 법정의무경비, 8,100억원은 민생·성장·안전에 집중>
□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0일(월)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2026년 기정예산 53조 7,674억원 대비 5.2%인 2조 8,061억원으로, 원안대로 통과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총 56조 5,735억원이 된다.
□ 이번 추경예산안의 66.6%는 법정의무경비다. 서울시는 2025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자치구·교육청 지원 9,179억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주택진흥기금 적립 8,863억원 등 총 1조 8,698억원을 반영했다.
□ 법정의무경비와 국고보조사업 매칭분을 제외하면 서울시가 재량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 그러나 2026년 6월 청년실업률이 7%를 기록하고, 서울 주택 전세가격 증가율도 2025년 6월 0.2%에서 2026년 6월 1.1%로 확대되는 등 고용·주거 부담이 여전히 큰 만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다.
□ 이에 생계·의료·주거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을 보호하고, 청년 AI 역량 강화와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산업 투자를 늘려 서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수해예방·교통 등 생활안전 인프라와 결혼·출산·양육, 시민 건강관리 지원도 보강한다.
<체감경기 회복 더딘 현실 속 민생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8,100억원 편성>
□ 시민 체감사업에는 총 8,100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함께하는 서울(4,097억원) ▲성장하는 서울(2,319억원) ▲살기좋은 서울(1,684억원) 등 3대 분야에 총 8,100억원을 투자한다.
<2026년도 서울시 제2회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비 편성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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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주요내용 |
추경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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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서울 (4,097억원) |
촘촘한 돌봄 |
2,878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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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강화 |
14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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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 |
1,076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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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서울 (2,319억원) |
지속가능한 성장 |
2,18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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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사다리 |
9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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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제 활성화 |
4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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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서울 (1,684억원) |
안전·생활 인프라 확충 |
89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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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
76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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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건강한 일상 |
30억원 |
□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추경은 법정의무경비와 국고보조사업 매칭 등 연내 필수 재정 수요를 우선 반영하고, 제한된 가용재원은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생활안전 강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계·의료·주거 지원과 청년·신산업 투자, 결혼·출산·양육 및 안전 인프라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의회 의결 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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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함께하는 서울 (4,097억원) |
□ [함께하는 서울] 생계·의료급여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을 두텁게 보호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매입과 주거급여 지원도 확대해 의료·주거 부담을 덜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시를 만든다.
○ 기초생활보장 강화(2,221억원): '26년 기준중위소득 인상(4인 가구 기준 6.51%)에 따른 수급자 증가 반영, 생계급여(316→328천명, 857억), 의료급여(264→279천명, 1,365억) 지원 확대
○ 은평병원 현대화(48억원): 각 층별 리모델링으로 현대화 추진 및 장애인건강검진센터 조성 등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27.1월 준공)
○ 서남병원 증축·기능개선(76억원): 응급진료, 통합재활센터 확장, 장애인건강검진센터 조성 등으로 이용객 편의 도모('27.3월 준공)
○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의료 지원 확대(21억원): 서부장애인치과병원 지원으로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 확대(6억), 동부병원 방문 취약계층 대상 필수의료 지원 강화(15억)
○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매입 확대(130억원): 용적률 완화로 공공임대주택 3개 구역 확보
○ 주거급여 수급자 지원(440억원): 34만 7천 가구→36만 4천 가구로 확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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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성장하는 서울 (2,319억원) |
□ [성장하는 서울]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산업과 산학연계 투자를 확대해 서울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진다. 청년의 생성형 AI 등 미래기술 활용 역량과 자립 기반을 넓히고, 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에 새로운 소비와 활력을 더한다.
< 지속가능한 성장 >
○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조성 및 운영(5억원):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 대수 확대('25년 3대 → '26년 19대) 등
○ 전기차 이용 활성화(403억원): 전기차 구매 지원 규모 확대(20,711대→26,501대) 및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확충(48기→89기)
○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17억원): 대학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일자리 매칭의 선순환 체계 강화
< 청년의 성장 사다리 >
○ 청년 AI 성장권 지원(56억원): 학생·취업준비생 등 50만명(19~29세)에 코딩·에이전트 등 고급 생성형AI 이용권 1년 간 지원
○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6억원): 청년(19~39세)에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최대 40만원 실비 지원 (8,000명 → 10,000명)
○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4억원):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법정 고립·은둔청년 지원기관인 ‘청년미래센터‘로 지정되어 청년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추진
< 야간경제 활성화 지원 >
○ 달빛상품권(가칭) 발행(11억원): 달빛야장 5개 권역에서 야간시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100억원, 할인율 10%)
○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3억원): 남산의 노을·야경을 배경으로 남산캠프닉(도심 캠핑+피크닉)·단풍산책(트레킹)·팔각클럽(무소음 헤드셋 파티) 운영 (10~11월 진행)
○ 남산 반딧불 정원(2억원): 한국숲정원 내 반딧불정원 조성으로 가을·겨울철 공원의 매력을 높이는 야간경관 연출 (12월 개장)
○ 운현궁 야간문화 프로그램 운영(2억원): 운현궁의 역사적 공간성을 살린 야간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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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살기좋은 서울 (1,684억원) |
□ [살기좋은 서울] 수해 예방시설과 노후 교통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킨다. 결혼부터 임신·출산·양육까지 생애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체력관리와 장애인 생활체육 등 일상 속 건강지원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고 365일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 안전·생활 인프라 확충 >
○ 빗물펌프장 신·증설(72억원): 양재2(’27.12. 준공)·영등포(’28.12. 준공)·금호(’29.12. 준공)· 빗물펌프장 적기 준공 추진하여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 시흥계곡 빗물저류조 설치(10억원): ’22년 침수피해가 발생한 시흥동 일대에 빗물저류조(17,800㎥) 추가 설치하여 안전 인프라 확충
○ 6·7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177억원): 노후 전동차 368칸 적기 교체로 시민 안전 제고 및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
○ 해체공사장 상시점검단 운영 확대(2억원): 해체공사장 상시점검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기존 762개소 → 확대 1,457개소)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
○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1.5억원): 공공예식장 활용 결혼식에 비품비 지원 확대(400건→550건)
○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41억원):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임산부의 임신 중 외래 진료 및 검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확대(20,000명→28,000명)
○ 첫만남이용권 지원(31억원): 출생아 증가 추세 반영하여, 첫만남 이용권(첫째아 2백만원, 둘째아 이상 3백만원) 지원 규모 증액(1,876명 추가지원)
○ 가정양육수당 지원(11억원):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24~86개월 미만 미취학 가정양육 아동을 위한 양육수당 지원 확대(25,120명→26,257명)
< 365일 건강한 일상 >
○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10억원): 장애인의 체육시설 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 확대(4,012명→6,565명)
○ 서울체력9988 직영센터 확대(6억원): 직영센터 4개소(청담역, 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 50+남부·서부캠퍼스) 신규 조성으로 시민의 맞춤형 체력관리 강화
○ 손목닥터9988 활용, 자율적 건강개선 지원(3억원): 생명보험협회 기부금 활용 비만 고위험군 체육시설 이용바우처(3천명) 등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