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밤, 한강으로 수영하러 갈까?" 한강 수영장 밤에도 북적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미래한강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7-16
- 수정일
- 2026-07-16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여름밤, 한강으로 수영하러 갈까'' 한강 수영장 밤에도 북적.hwp(44 MB Bytes, 다운로드: 147 회 )
"여름밤, 한강으로 수영하러 갈까?" 한강 수영장 밤에도 북적
- 뚝섬·여의도·잠실·난지 7.3.(금)~8.30.(일) 무휴 오후 6시~밤 10시 야간 운영
- 개장 이후 약 15만명 방문…여의도는 작년 대비 방문객 37%, 뚝섬은 29% 증가
- 냉탕 이벤트, 라이브 공연, 워터 뮤직 콘서트, 명인 줄타기 등 7·8월 특화 프로그램
- 지난 4년간 수영장·물놀이장 여과기 전면 교체, 수질검사 모두 적합 쾌적한 한강 수영장
□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밤, 한강 수영장이 또 다른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해가 진 뒤에도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난지 물놀이장은 늦은 시간까지 활기를 띠고 있다.
□ 서울시가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을 개장(6.19)한 데 이어, 7월 3일(금)부터 뚝섬·여의도 수영장, 잠실·난지 물놀이장을 오후 6시~밤 10시 야간에도 운영 중인 가운데, 밤에도 수영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광나루·양화 물놀이장 야간 제외)
○ 수영장 이용 요금은 어린이 3천 원·청소년 4천 원·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 요금은 어린이 1천 원·청소년 2천 원·성인 3천 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1회 입장권으로 온종일 이용할 수 있다.
□ 개장 이후 지난 26일간(6.19.~7.14.) 총 149,988명이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은 뚝섬 수영장은 50,819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여의도 수영장은 49,048명으로 전년 대비 37% 상승했다. 낮부터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밤까지 머물면서 늦은 시간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광나루는 2026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해 17,398명의 이용객을 확보했으며, 잠실 수영장은 17,757명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지만 전체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난지와 양화 수영장도 각각 9,299명, 5,667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 서울시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방문객들의 즐거운 피서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용객이 많은 뚝섬·여의도 수영장에서는 7월 18일(토)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이동형 풀장에 얼음을 넣어 폭염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얼음탕(냉탕) 이벤트’를 연다.
□ 야간 이용객을 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뚝섬·여의도 수영장에서는 7·8월에 버스킹 공연(SUMMER YOUTH: 우리의 여름)을 선보여 열대야에 시원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2026 한강페스티벌_여름 일환으로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8월 1일(토), 2일(일) 워터 뮤직 콘서트인 ‘한강뮤직퐁당’이, 잠실 물놀이장에서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체험을 하고 명인의 줄타기도 감상하는 ‘한강얼쑤퐁당’이 8월 8일(토), 9일(일) 개최될 예정이다.
○ 라이브 버스킹 공연은 7월 17일(뚝섬), 7월 31일(여의도), 8월 14일(뚝섬), 8월 28일(여의도) 총 4회 걸쳐 격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별도 예매 없이 수영장 입장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2026 한강페스티벌_여름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강뮤직퐁당, 한강얼쑤퐁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페스티벌 누리집(www.seoul.go.kr/festa/hangang)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방문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 먼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6개 수영장·물놀이장에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유사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CCTV 136대를 설치했다. 이 CCTV는 휴식 시간에 이용자가 풀장 통제구역에 접근하는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관리사무실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경고 화면을 띄우고 알람을 울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 서울시는 올해 CCTV 운영 결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상 검지 능력 고도화도 추진한다. 향후에는 CCTV가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관리자·안전요원 개개인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에 관련 내용을 자동으로 신속 전파하는 시스템 도입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질 환경을 제공하고자 2022년도부터 2025년 4년에 걸쳐 한강 수영장 전체 여과기 37대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수질 점검도 꼼꼼히 진행하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점검반(2인/1조)을 통해 매일 탁도·유리잔류염소(소독제)·pH(산도)에 대한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매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대장균 수치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 수질검사에서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탁도, 결합잔류염소, 탁도, 과망간산칼륨, 대장균군은 수영장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하였다.
□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야간 수영장은 무더운 여름밤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레저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수질관리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