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수상자 나오지 말라는 법 있나요”…서울 테크 스칼러십 첫 졸업생 배출
- 담당부서
- 글로벌도시정책관 외국인이민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7-15
- 수정일
- 2026-07-15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
첨부파일 ''노벨상 수상자 나지 말라는 법 있나요''…서울 테크 스칼러십 첫 졸업생 배출.hwp(4 MB Bytes, 다운로드: 78 회 )
“노벨상 수상자 나오지 말라는 법 있나요”…서울 테크 스칼러십 첫 졸업생 배출
- 지난 3일(금) 1기 졸업생 8명 축하 행사 성료…학술 성과 발표 및 장학생 간 소통의 장 마련
- ’24년부터 첨단산업 관련 분야 이공계 석사 장학생 선발 및 연 2천만 원 규모 지원
- 올해 84개국 1,335명 지원, 44:1 경쟁률 기록…작년 두 배 규모인 30명 선발 완료
- 시,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들이 글로벌 기술 혁신도시 서울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제2의 젠슨 황을 꿈꾸는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를 유치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 테크 스칼러십’ 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다. 시는 지난 2024년에 선발된 제1기 석사 장학생들이 국내 주요 대학원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졸업함에 따라,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졸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3일(금) 저녁 17시 30분부터 서울미래인재재단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여름의 졸업파티(Midsummer Celebration: Class of 2026)’라는 부제로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올해 졸업의 영예를 안은 1기 장학생 7명과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2기 장학생 8명 등 총 15명의 장학생이 참여하여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졸업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장학생들이 수행해 온 다양한 장학 활동 보고와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 장학생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 먼저 성균관대학교 아르가반(BAZIGARAN, ARGHAVAN/이란) 장학생은 최근 IT 학계의 화두인 ‘인간과 대형 언어 모델(LLM)의 수 개념 일반화 및 추론 전략 비교 연구’라는 고난도의 첨단 기술 분야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서울시 장학생으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가감 없이 증명해 보였다.
○ 이어 우수 장학생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한국 대학원 생활의 생생한 노하우가 공유되어 후배 장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희대학교 무함무드 라파이(MAHMOOD, MUHAMMAD RAFAY/파키스탄) 장학생은 재학 중 거둔 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 수상 경험과 함께 졸업 후의 미래 계획을 공유하며 후배 장학생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 더불어 한국 생활 및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만족도 조사, 그리고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네트워킹 만찬 순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 한편,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첨단 인재 유치 및 외국인 친화 도시 환경 조성 정책에 맞춰 ‘서울 테크 스칼러십’에 대한 전 세계 이공계 인재들의 관심 또한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신규 장학생 모집에는 전 세계 84개국에서 총 1,335명의 우수 인재들이 지원서를 제출하여 약 44.5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서울시·대학 각각 50% 부담), 생활비, 건강보험료 전액, 편도 항공료를 포함하여 최대 2년 동안 연 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학생에게는 서울시 산하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육 필수 생활상담 ▲서울생활 적응프로그램 ▲동문 네트워킹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등 졸업 이후에도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이 글로벌 IT 및 첨단 기술 연구의 중심이자 전 세계 청년 인재들이 커리어를 쌓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이러한 지원 열기에 힘입어 최종 선발 인원도 9명(’24년)→15명(’25년)→30명(’26년)까지 증가하고 있다.
|
구분 |
지원내용 |
지원시기 |
지급방법 |
|
등록금 |
서울시 50% + 대학 50% ※ 시립대는 서울시 100% 부담 ※ 입학금은 서울시 지원 |
2월, 8월 |
서울장학재단 → 각 대학 지급 |
|
생활비 |
100만원/월 |
매월 지정일 |
서울장학재단 → 장학생 지급 |
|
건강보험료 |
직전 월 건강보험료(실비) |
||
|
항공료 |
입국용 일반석 항공권(1회) |
1회차 생활비 지급 시 |
□ 시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0명의 2026년 신규 장학생들에게도 학비 전액 및 생활 안정 지원뿐만 아니라, 서울의 선도적인 기술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인턴십 등 국내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기회를 전폭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손형권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서울 테크 스칼러십을 통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고 수준의 첨단 지식을 습득한 글로벌 인재들이 첫 졸업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들이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고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