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시설물부터 지하 맨홀까지…서울시, 장마 앞두고 상수도 안전망 빈틈없이 점검
- 담당부서
-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7-07
- 수정일
- 2026-07-07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지상 시설물부터 지하 맨홀까지… 서울시, 장마 앞두고 상수도 안전망 빈틈없이 점검.hwp(8 MB Bytes, 다운로드: 102 회 )
지상 시설물부터 지하 맨홀까지…서울시, 장마 앞두고 상수도 안전망 빈틈없이 점검
- 상수도 시설물 422개소 정밀 점검…시설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133건은 현장서 즉시 개선 조치
- 6~8월 밀폐공간 질식사고 집중되는 여름철 상수도 맨홀 12,720곳에 출입경고시설 설치 완료
- 호우 특보 발령 시 긴급 점검·정수처리공정 단계별 강화…풍수해 대비 상시 상황관리체계 가동
□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물 422개와 고위험 상수도 맨홀 1만 2,720개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
□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잦은 집중호우가 전망되는 만큼, 취·정수장 등 상수도 시설물 피해 발생 시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설물 안전성과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이에 따라 시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대형공사장 등 상수도 시설물과 주요 공사 현장 42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주변 환경정비 ▲기전 분야 등 3개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 이번 점검은 토목, 기계, 전기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해 위험요인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 점검 결과 총 201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으며, 배수로 퇴적물 제거, 전도 위험 수목 정비, 배수펌프 고장 등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긴급 요인 133건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다.
○ 나머지 68건은 시설물 균열·부식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장기 검토사항으로, 별도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며 완료 시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아울러 6~8월은 밀폐공간 질식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는 작업자가 맨홀 진입 전 위험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상수도 고위험 맨홀 1만 2,720개소에 출입경고시설도 설치를 완료했다.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망자 126명 중 40명(31.7%)이 6~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에 설치한 출입경고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 설치되는 원형 구조물로, 작업자가 맨홀 진입 전 안전 수칙 준수와 위험요인 확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도록 해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시는 상수도 시설물 손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맨홀 38,891개소를 대상으로 외부(주변·포장단차 등)·내부(파손 등) 노후도·파손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6월 말 기준 6,034개소(15.5%)를 완료했다.
□ 한편 시는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시설 안전과 수돗물 수질을 빈틈없이 지키기 위해 상시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호우 특보 발령 시에는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정수처리 공정도 단계별 관리를 강화해 최고 수준의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예년보다 잦고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상수도시설과 고위험 맨홀에 대한 안전조치를 빈틈없이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아리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