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공간, 시민의 삶을 짓다… 서울시, 제13기 공공건축가 공개 모집
- 담당부서
- 미래공간기획관 미래공간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5-06
- 수정일
- 2026-05-06
- 분류
- 주택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서울의 공간, 시민의 삶을 짓다… 서울시, 제13기 공공건축가 공개 모집.hwp(132 KB Bytes, 다운로드: 169 회 )
서울의 공간, 시민의 삶을 짓다… 서울시, 제13기 공공건축가 공개 모집
- 15년 성과 토대로 ‘대한민국 공공건축의 표준’ 안착… 글로벌 매력특별시 견인
- ‘서울형 키즈카페·키움센터’ 등 디자인 혁신부터 ‘신속통합기획’ 정책 파트너까지
- ‘격년 → 매년’ 모집 전환으로 참여기회 확대… ‘K-건축’의 경쟁력 및 위상 확립
□ 서울시는 ‘서울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인 ‘제13기 서울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 ‘공공건축가’ 제도는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공공사업에 참여시켜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선진형 건축 지원 체계다.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자문·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공공건축의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2011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현재 인력풀은 초창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252명 규모로 성장했다(77명 → 252명). 지난 15년간 공공건축의 혁신을 견인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공공건축 프로세스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는 서울을 넘어 전국 14개 이상 자치단체로 확산되어 운영 중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부터 ‘정비사업 혁신’까지>
□ 서울형 공공건축가 제도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최근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소규모 공공시설의 디자인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정책 성과를 입증해 왔다.
○ 딱딱한 공공시설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창의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또한, 동주민센터 등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혁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행정의 핵심 파트너다.
□ 아울러, 대규모 정비사업의 MP(Master Planner)와 초기 단계인 ‘신속통합기획’에 MA(Master Architect)로 참여하여 도시 경관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을 조정하는 등 서울시 행정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단순 자문을 넘어 정책사업 발굴 단계부터 참여하며 대한민국 공공건축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 또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내실있는 설계공모 지침서 마련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한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서울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제13기 공공건축가는 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전문가적 시각을 투입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디자인이 현장에 온전히 구현되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자문 활동을 펼친다.
○ 구체적으로 ▲공공시설의 기획·설계·심사 ▲대규모 정비계획 수립 자문 ▲신속통합기획 MA(Master Architec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업 초기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설계 단계의 품질 편차를 줄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 특히 시공 과정에서 설계 의도가 왜곡되지 않도록 조율하는 ‘공간 조정자(Coordinator)’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 공공건축의 디자인 일관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K-건축’의 경쟁력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성과 중심의 유연한 인력 운영 및 참여 문턱 완화>
□ 시는 제도가 성숙단계에 접어든 만큼, 서울시 고유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공공건축가 운영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 우선, 기존 2년 주기의 위촉 방식을 올해부터 ‘연 1회 모집’으로 전환하여 민간전문가의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건축가들이 서울의 주요 정책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넓히고, 우수 공공건축가는 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 또한, ‘신진·중진’ 및 ‘마을건축가’로 구분하여 운영하던 체계를 과감히 일원화하고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해 온 것을 더욱 세분화하여 용도별·규모별·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건축가를 적재적소에 투입함으로써 공공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 아울러 시는 활동 실적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내실 있는 투명한 운영 생태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활동이 저조한 경우 재위촉을 제한하는 등 성과 중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 협력 모델을 안착시키겠다는 의지다.
<5월 7일부터 모집 시작… 전문성과 현장 기여도 종합 반영>
□ 응모 자격은 건축사, 건축·도시·조경 기술사 또는 부교수급 이상 전문 인력이다. 서울시 건축상 및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경력자 등을 우대하며, 전문성과 현장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 5월 7일부터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접수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publicarchitect@seoul.go.kr)으로 신청서를 받는다. 심사과정을 거쳐 6월 24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7월 20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공공공간에서 시작된다”며, “공공건축가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참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