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요금 납부 더 쉬워진다…카드 자동이체 방문·전화 신청 시행
- 담당부서
-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4-22
- 수정일
- 2026-04-22
- 분류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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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수도요금 납부 더 쉬워진다…카드 자동이체 방문·전화 신청 시행.hwp(134 KB Bytes, 다운로드: 116 회 )
수도요금 납부 더 쉬워진다…카드 자동이체 방문·전화 신청 시행
- [규제철폐 161호]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 개선’
- 4월 23일부터 신규 신청은 수도사업소 방문 접수 도입…해지 신청도 전화 한 통으로 해결
- 수도요금 이사 정산 시 카드 자동이체 해지 기능 개선…시민 이용 불편 해소
□ 서울시가 규제철폐 161호 과제인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 개선’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중심 신청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 방문 및 전화접수 방법 도입으로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 규제철폐 161호 과제는 스마트폰 등 사용이 어려워 수도요금 자동이체 신청·해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한 과제이다.
□ 서울시 수도요금 부과는 2025년 기준 연간 약 1,085만 건으로 이 중에 약 642만 건(약 59%)은 자동이체로 납부되고 있다. ’25년 카드 자동이체는 약 73만 건으로 ’22년 50만 건 대비 23만 건이 증가해 자동이체 납부 중 신용카드 이용 비율도 ’22년 8.3%에서 ’25년 11.4%로 확대되고 있다.
□ 하지만,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터넷 ETAX, 모바일 앱 STAX, 보이는 ARS) 디지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해 방문이나 전화 접수는 지원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신청 방식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 ’26년 3월 자동이체 신청현황 분석 결과, 60대 이상은 4,697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25.6%를 차지하나, 이 중 계좌 자동이체자는 3,848명(81.9%)이며 카드 자동이체 이용자는 849명(18.1%)으로 나타났다.
○ 30~50대의 경우 자동납부 카드 이용률이 약 47~60%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수도사업소 방문 및 전화 신청 도입…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
□ 먼저, 수도사업소 방문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규 신청과 해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민원인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수도사업소 담당자가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에 기본정보 등록을 거쳐 카드 자동이체 신청 및 해지 처리가 가능해졌다.
○ 다만, 수도사업소 방문 신규 신청 시 신용카드 명의자 정보, 생년월일,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필요 정보를 확인하여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및 카드비밀번호 등 정보는 신청자가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 수도사업소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자동이체 해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화 녹취를 통해 민원인 본인확인 후 신용카드 자동이체 해지 민원을 등록 후 처리한다. 이번 조치로 수도사업소 방문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지는 온라인·방문·전화 모두 가능해졌다.
○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규 신청은 보안성 확보 등을 위해 방문 신청으로 운영되며, 향후 유선 신청 방식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사 시 요금 정산과 자동이체 해지 통합 처리>
□ 한편, 이사할 때 발생하던 불편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수도요금 정산과 자동이체 해지를 각각 따로 진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개선으로 이사 정산 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 2026년 3월 한 달 동안 수도요금 이사정산 이용자는 23,531명이며, 이 중 카드 자동이체 이용자는 1,279명(5.4%)으로, 자동이체 해지를 위해 별도로 서울시 ETAX 등을 통한 해지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자동이체 신청 방식 확대로 납부 편의성이 향상되고 자동이체 이용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