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공원치유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돕는다
- 담당부서
- 중부공원여가센터 중부공원여가센터
- 문의
- 등록일
- 2026-04-02
- 수정일
- 2026-04-02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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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치유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돕는다
- 서울시, 남산공원에서 치매 예방 위한 공원치유 프로그램 <기억 숲 산책> 운영
- -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한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인지 건강 지원
- -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치매 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 중구치매안심센터 협업으로 ‘초로기 치매 어르신’까지 참여 대상 확대
□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어르신과 치매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남산공원에서 공원치유 프로그램 <기억 숲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억 숲 산책> 은 치매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치매 어르신과 그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과 인지·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원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원 산책, 치유 활동 등 참여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연간 총 41회 진행할 계획이다.
○ <기억 숲 산책>은 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남산공원에서 시행 중인 어르신 대상 공원치유 프로그램으로, 국가공인자격증(숲해설가 등)을 갖고 있는 생태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인지 건강 및 신체 활동을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동행한다.
○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중구치매안심센터 기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 2024년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인지기능 유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되었다.
○ 인지선별검사에서 사후 평균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인지기능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간편신체기능검사에서는 사후 평균 0.2점 향상되어 신체기능이 미세하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각된 스트레스척도 평가에서는 사후 평균 3.7점이 감소하여 스트레스 수준이 다소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 특히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로기 치매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서울형 정원 처방> 사업과 연계해 자연 속에서 회복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이 치유와 돌봄의 공간으로서 복지 공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형 정원 처방> 프로그램은 서울시 전역에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정원 치유·산림치유를 통해 마음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중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으로 프로그램 장기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평가도구를 활용해 참여 전후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 등의 변화를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남산의 풍부한 녹지환경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에 힘쓰고자 한다.”며 “공원이 시민의 치유와 돌봄이 공존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