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울 프리랜서 온' 안심결제 1천 건 눈앞… 누적 계약금액 8억 원 돌파
- 담당부서
- 민생노동국 노동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10-15
- 수정일
- 2026-10-15
- 분류
- 경제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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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프리랜서 온' 안심결제 1천 건 눈앞… 누적 계약금액 8억 원 돌파
- 누적 계약 994건·계약금액 8억 1,100만 원… 계약금액 작년 말 대비 7배 이상 증가
- 공공기관 최초 도입한 안심결제로 미지급 피해 예방… 경력 증빙·전문가 상담까지
- 안심결제 이용 의뢰인에 금융·경영 혜택… 프리랜서 출산·입원 생활비 지원도 강화
- 회원 3천 명 돌파 기념 이벤트 10.19.부터… 총 354명에 서울사랑상품권 등 증정
#. 대금 지급을 걱정하던 프리랜서 A씨는 ‘서울 프리랜서 온’을 통해 의뢰인의 대금 예치를 확인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정산 불안을 덜었다. 거래 이력도 자동으로 쌓여 실적확인서로 업무 경력을 증빙할 수 있게 됐다.
□ 프리랜서가 일을 마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프리랜서 안심결제’ 누적 계약금액은 8억 원을 넘어 지난해 말 대비 7배 이상 늘었으며, 회원 수도 약 2.6배 증가한 3,085명을 기록했다. 계약 건수도 1천 건에 육박하는 등 프리랜서와 의뢰인 간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공공 플랫폼의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 서울시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의 누적 안심결제 계약이 10월 6일 기준 994건, 계약금액은 8억 1,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시범도입 이후 누적 실적으로, 지난해 말 1억 1,400만 원이었던 계약금액은 7배 이상 늘었고, 회원 수도 같은 기간 1,183명에서 3,085명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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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년 누적 회원 수 추이 |
’25~’26년 누적 계약금액 추이 |
□ ‘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협약 금융기관에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대금 미지급이나 지급 지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4월 공공기관 최초로 시범도입했다.
<안심결제로 프리랜서 대금 미지급 예방… 경력관리·전문가 상담까지 지원>
□ 서울시는 올해 1월 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심결제에 실적관리·분쟁상담·일거리 정보 등을 더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을 선보였다.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데서 나아가 경력관리와 전문가 상담 등 프리랜서의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 ‘서울 프리랜서 온’은 대금 지급뿐 아니라 경력관리와 권익보호까지 지원한다. 프리랜서는 플랫폼에서 업무 수행 이력을 확인서로 발급받아 경력을 증빙할 수 있으며, 계약서 검토·미수금 대응·노무·세무·저작권 등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특히 올해 5월 기존 ‘프리랜서 분쟁상담’을 ‘프리랜서 지원 컨설팅’으로 확대·개편하고, 세무 상담을 추가했다. 변호사·노무사·세무사 등 전문가가 상담을 제공하며, 분쟁 당사자 간 합의와 소송 지원 연계도 돕는다.
○ 이 밖에도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의 공공 일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랜서가 경력과 전문분야를 홍보할 수 있도록 프로필 등록 기능도 지원한다.
□ 시는 안심결제에 경력관리와 전문가 상담 등 지원 기능을 더하고, 프리랜서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한 것이 플랫폼 이용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사업주 등 의뢰인에는 금융·경영 혜택… 프리랜서 생활안전망도 강화>
□ 시는 프리랜서뿐만 아니라 일을 맡기는 기업·사업주 등 의뢰인도 안심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경영 분야의 혜택을 연계하고 있다. 프리랜서의 대금 지급 불안을 줄이는 동시에 의뢰인의 서비스 이용을 유도해 안전한 거래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 주요 혜택은 ▲신용보증 비율 상향(85%→90%) 및 보증료율 인하(연 1.2%→1.0%) ▲기업당 최대 8억 원의 장기 저리 정책자금 지원(이차보전 2.5%)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청 시 가산점(최대 0.6점) 부여 ▲창업·경영 역량교육 무료 참여 추천 ▲안심결제 이용 우수기업 서울특별시장 표창 추천 등 5가지다.
○ 혜택별 지원 여부는 운영기관의 심사 기준과 지원 요건에 따라 결정된다.
□ 이외에도 서울시는 프리랜서를 위한 지원을 출산·질병에 따른 소득 공백 보완까지 넓혀 시행하고 있다. 프리랜서와 1인 자영업자 등이 출산이나 질병·부상으로 일을 쉬어야 할 때 급여와 생활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 프리랜서 아빠들도 아이가 태어났을 때 출산휴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배우자 출산휴가급여’를 도입한 데 이어서, 올해는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최장 10일에서 15일로 늘려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한 여성 프리랜서에는 정부 출산급여 150만 원에 서울시가 90만 원을 추가해 총 240만 원을 지원한다.
□ 질병·부상으로 일을 쉬는 경우에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을 통해 올해 기준 하루 9만 6,960원씩 최대 14일간, 연간 최대 135만 7,440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의 재산 기준을 3억 5천만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완화하고, 근로·사업 활동 인정 기간도 확대했다.
<회원 3천 명 돌파 기념 이벤트… 10월 19일부터 354명에 상품권 증정>
□ 한편, 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회원 3천 명 돌파를 기념해 10월 19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참여 온(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가입자와 안심결제, 프로필·일거리 등록 등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354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 참여 분야는 ▲신규 회원가입(300명) ▲안심결제 이용 감사(14명) ▲안심결제 신규 이용(20명) ▲프로필 첫 등록(10명) ▲일거리 첫 등록(10명) 등 5가지다. 참여 분야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과 음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 이벤트 세부 참여 조건은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말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홍보도 병행한다. 지난 7일부터 청계천변 전태일기념관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QR코드(정보무늬)를 통해 안심결제·실적관리·무료 상담 등 주요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의 대금 지급 불안을 덜고, 의뢰인에게도 금융·경영 혜택을 연계해 안심거래를 돕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부가서비스 추가 등 기능을 확대해 프리랜서가 일한 대가와 경력을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