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밤 달빛 아래 설레는 첫 만남…'서울팅' 이번엔 불금, 야장 핫플에서 열린다
- 담당부서
- 여성가족실 저출생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9-29
- 수정일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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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달빛 아래 설레는 첫 만남…'서울팅' 이번엔 불금, 야장 핫플에서 열린다
□ 서울시가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 2.0’ 「설렘 in 서울」의 두 번째 무대로 ‘가을밤 야장 데이트’를 선보인다. 지난 19일, 23.7:1의 경쟁률을 뚫은 미혼남녀 100명이 참가했던 한강버스편에 이어, 야장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9월 한강버스 이어 10월엔 ‘달빛야장’ 상봉먹자골목…「설렘 in 서울, 야장편」 10.23.(금)>
□ 서울시는 ‘서울팅 2.0’의 두 번째 만남행사인 「설렘 in 서울, 야장편」을 10월 23일(금) 개최한다고 밝히고, 30일(수)부터 다음 달 14일(수)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서울 동북권 대표 야장 상권이자 지난 14일 ‘서울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서 열린다. 선선한 저녁 야장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첫 만남의 어색함은 덜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팅의 취지와도 잘 맞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달빛야장’은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골목상권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포·골목 맛집과 인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 마련, 상권별 특색을 살린 야외 먹거리 공간과 야간경관 조성 등을 통해 서울의 대표 야간명소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 「설렘 in 서울, 야장편」이 열리는 상봉먹자골목은 다양한 맛집과 주점이 밀집해 저녁 시간에도 활기가 이어지는 중랑구의 대표 먹거리 상권이다.
□ 서울시는 야장 상권에서의 취향 맞춤 맛집 체험, 2:2 야장 데이트, 골목 산책 데이트 등 도심 야장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9.30.(수)~10.14.(수) 온라인 참가 신청…서울 거주 25~45세 미혼남녀 100명 모집>
□ 신청은 9월 30일(수)부터 10월 14일(수) 오후 5시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https://umppa.seoul.go.kr) 또는 포스터 내 QR을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 참가인원은 총 100명(남 50명, 여 50명)으로,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25~45세 미혼(초혼) 남녀 중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 신청 시에는 참가신청서 작성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와 함께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경제활동 증명서(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원·소득금액증명서 중 택 1)를 제출해야 한다.
□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되 거주지·연령 등 자격 요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남녀 각각 50명을 최종 선발하며, 결과는 10월 19일(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19일 열린 ‘한강버스편’ 23.7:1 경쟁률 속 높은 관심 재확인…역대급 커플 매칭률 56%>
□ 한편, 지난 9월 19일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팅 2.0'의 첫 행사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은 100명 모집에 총 2,370명이 신청, 23.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8쌍이 탄생하며(매칭률 56%)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행사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미혼남녀 만남행사의 정기적 개최에 참여자 98.9%가 긍정적으로 응답, 청년들의 만남 기회 확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재확인했다. 또한, 참여자의 96.7%가 ‘결혼에 대한 의향이 있고 만남의 기회가 부족하여’ 본 행사에 지원했다고 응답해, 서울팅이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앞서 서울시는 2024년 11월 '설렘, in 한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차례 서울팅을 개최해 누적 13,854명(남 5,490명, 여 8,364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126쌍이 매칭돼 매칭률 50.4%를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8:1, 최고 경쟁률은 36:1에 달했다. 앞선 5회 누적 조사에서도 참가자의 92%가 프로그램의 정기 개최를 희망한다고 응답해 높은 신뢰와 만족을 보여준 바 있다.
○ 이번 한강버스편에서는 참가자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가·데이트 취향부터 대인관계 성향, 연애 가치관까지 폭넓게 반영한 맞춤형 매칭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특별한 이벤트보다는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만남을 선호했고, 상대방과 잘 맞아야 하는 점에 대해서는 가치관(43.8%)과 대화코드(43.6%)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성 만남에서 끝나지 않도록…참가자 오픈채팅방 등 ‘서울팅 그 후’ 지원까지>
□ 서울시는 서울팅이 1회성 만남으로 끝나지 않고, 매칭 이후에도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픈채팅방 운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 참가자 간 온라인 커뮤니티(오픈채팅방)를 운영해 회차별 참가자가 누적으로 합류하며 자발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계절별·시기별 서울시 공연·전시 등 문화프로그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커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한다.
○ 이 밖에도 청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 혜택과 문화·예술 행사 관람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한 혜택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은 보내주신 많은 청춘남녀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일회성 만남에서 끝나지 않고 서울팅에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한강버스편에 이어서 다음 달 열리는 야장편은 가을밤의 정취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의 설렘은 키우고 부담감은 덜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미혼남녀의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