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추석 연휴 앞두고 대형마트·역사 10곳 긴급점검… 소방·인파안전 집중 확인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재난안전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9-17
- 수정일
- 2026-09-17
- 분류
- 안전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서울시, 추석 연휴 앞두고 대형마트·역사 10곳 긴급점검… 소방·인파안전 집중 확인.hwp(494 KB Bytes, 다운로드: 143 회 )
서울시, 추석 연휴 앞두고 대형마트·역사 10곳 긴급점검… 소방·인파안전 집중 확인
- 추석 연휴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대형마트·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10곳 긴급점검
- 소방 분야 소화·방화·피난시설 관리실태 및 인파 분야 다중운집 안전대책 집중 점검
- 소화시설·스프링클러 헤드 주변 장애물, 피난 유도등 부적정 등 미흡사항 총 78건 확인
- 주차장·계단실 내 불법 창고시설도 적발 … 관계기관 통보로 화재 위험 사전예방
- 시, “추석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지속점검으로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
□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대형마트 5곳과 고속버스·철도 역사 5곳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대한 소방·인파 분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사항 78건을 확인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중대한 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버스·철도 역사에 귀성·귀경 수요가 집중되고, 대형마트의 명절 상품 대량 입고·적치로 매장·창고·하역장 등에서 피난통로 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
□ 이번 점검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으며, 대형마트의 식품관·하역장·창고와 터미널·역사 내부의 소방·인파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소방분야 소화·방화·피난시설 관리실태 및 인파분야 안전대책 집중 확인>
□ 점검내용은 화재 안전을 위해 ▲소화기·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소화·경보설비 정상작동·유지관리 실태 확인 ▲방화문·방화셔터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시설 관리체계 확인 등이다. 이와 함께 인파 안전을 위한 ▲다중운집 안전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도 집중 확인했다.
□ 대형마트의 매장·창고·하역장·주차장 등 화재 취약구역과 버스·철도 역사시설의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명절 이용객 밀집 대비 인파 취약구역도 확인하였다.
<소방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피난 유도등 부적정 등 경미한 미흡사항 72건 현장 시정조치>
□ 점검 결과 총 72건의 경미한 미흡사항이 확인됐으며, 시는 해당 시설에 현장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인파 안전대책은 대체로 양호하였으나, 소방·방화·피난시설 주변 적치물 관리와 소화·경보시설 유지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경미한 미흡사례로는 ▲소화기·소화전·스프링클러헤드·방화셔터·피난통로 주변 장애물 적치 ▲스프링클러 헤드 처짐·변형 및 헤드왕 탈락 ▲피난 유도등 미비·미점등 등 ▲방화문 상시개방 및 도어클로저 불량 등이 확인됐다.
□ 시는 소화·대피시설 주변 장애물, 방화문 상시 개방 등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토록 하고, 스프링클러 헤드 보수, 피난 유도등 보수·추가 설치 등은 추석 연휴 전까지 완료하도록 통보하였다.
<주차장·계단실 내 불법 창고시설도 적발… 관계기관 통보로 화재위험 사전예방>
□ 이 외에도 중대한 위반사항 6건을 적발하였다. 주차장과 피난계단실 일부를 패널로 구획해 창고로 무단 사용한 3건은 철거토록 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상가 아케이드 하부와 직원 휴게실로 사용 중인 창고 등 3건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토록 통보하였다.
□ 이 같은 불법 창고 시설과 스프링클러 미설치 사항은 화재 시 불길이 번지거나 대피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관할 자치구 및 소방서에도 통보하여 이중으로 점검하도록 할 계획이다.
<창고형 판매시설 스프링클러 설치기준 제도개선 건의,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지속 추진>
□ 한편 시는 창고형 판매시설의 초기 화재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창고시설의 강화된 스프링클러 헤드 설치기준을 준용하도록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소방청고시) 개정을 소방청에 건의할 계획이다.
○ 창고시설의 경우 수차례의 대형 화재를 계기로 2024년 관련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되어 랙 높이 3m 이하마다 스프링클러 헤드를 추가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창고형 판매시설은 이 기준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초기 화재 진압에 한계가 있다.
□ 특히, 창고형 판매시설의 수와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형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초기 진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창고시설에 적용되는 강화된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을 창고형 판매시설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 아울러, 전 실·국·본부에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유사사례 확인 및 자체점검을 요청하는 등 추석 연휴 전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중이용시설 관계인들께서도 추석 연휴 전 소방시설 점검 및 인파 안전대책 등 자율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