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엔 한옥으로…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 2026 서울한옥위크 ’
- 담당부서
- 주택실 한옥건축자산과
- 문의
- 등록일
- 2026-09-17
- 수정일
- 2026-09-17
- 분류
- 주택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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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한옥으로…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 2026 서울한옥위크 ’
- 10.2.(금)~10.11.(일) 북·서촌 일대서 2026 제4회 서울한옥위크 개최
- 체험·공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지난해 66개 → 올해 82개로 늘어
-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옥을 만나는 답사 프로그램 ‘오픈하우스’도 풍성
- 9.18.(금)부터 서울한옥포털에서 사전 신청...추첨을 통해 참여자 선정
□ 지난해 7만 4천여 명이 찾았던 ‘서울한옥위크’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서울시는 10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흘간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제4회 ‘2026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
□ 서울한옥위크는 한옥 관련 기관, 단체, 주민이 협력해 함께 만들어가는 한옥 복합문화행사다. 전시, 답사, 체험, 공연, 이벤트를 통해 한옥의 가치와 매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 서울우수한옥 10주년 기념 한옥 답사 프로그램 ‘대문 너머, 한옥’ >
□ 먼저, 그동안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한옥 답사 프로그램은 도슨트 투어와 자유 관람으로 운영한다. 올해 도슨트 투어에는 운경고택*, 주한스위스대사관**, 서울우수한옥*** 등 평소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한옥을 도슨트와 함께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 운경고택 : 전통한옥의 공간 구성과 건축미를 잘 간직한 1930년대 고택
** 주한스위스대사관 : 스위스/한국 건축가 협업, 한옥의 마당을 주요 개념으로 한 건축물
*** 서울우수한옥 :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구현한 우수한 한옥을 장려하고, 도시경관에 기여하는 일상 한옥의 확산을 위해 ’16년부터 인증제 시행('25년 기준 총 109개소)
○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북촌, 서촌, 은평 등에서 총 12개 코스로 운영된다. ▲ 북촌 코스(6개)는 2일(금)‘디자이너 권루이와 걷는 정원을 가꾸는 집’을 시작으로 5일(월)‘아로마티카 북촌’, 7일(수)‘교수 안창모와 살펴보는 100년 고택의 오늘’, 8일(목)‘건축가 황두진과 함께하는 가회동 한옥의 시간’과‘취죽당 자율관람’,‘건축가 류재은과 만나는 한옥의 확장’이 진행된다. ▲ 서촌 코스(3개)는 6일(화)‘고택을 지키는 사람들 <운경고택>과 <홍건익 가옥>’, 6일(화)‘건축가 김원천과 들여다보는 한옥’, 11일(일)‘집으로 가는 길 <집, 이서재>’로 구성된다. ▲ 은평 코스(1개) 는 4일(일)‘교수 강성원이 안내하는 손님을 맞이하는 집’▲ 그 외 지역(2개)으로는 7일(수)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 8일(목) 주한스위스대사관 코스가 운영된다.
○ <자유관람 : 북촌 공공한옥 산책>은 방문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3일, 10일)에 북촌문화센터에서 종이 팔찌와 안내 지도를 받아 북촌 곳곳의 공공한옥을 자신만의 동선으로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배포하는 안내 지도와 공공한옥 현장에는 영어 오디오 도슨트 링크도 제공해 외국인 방문객도 한옥의 매력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다.
< K-리빙으로 꾸민 한옥 모델하우스, 우수한옥 사진전 등 다채로운 전시 >
□ 행사 기간 동안 서울 공공한옥과 종로문화재단,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협력기관에서는 총 17개의 전시가 진행되어 산책하듯 거닐며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한옥과 리빙의 만남‘서울한옥일상’>은 리빙 관련 디자이너, 업체들과 함께 공공한옥의 마루, 사랑방, 마당 등 주요 공간별 특징을 살려 K-리빙 가구와 소품 등으로 꾸민 모델하우스형 전시이다. ▲ 북촌(3곳)에서는‘둘이 머물수록 닮아가는 거실’,‘별과 만나는 마루’,‘취향이 머무는 사랑방’을 주제로 한 모델하우스가, ▲ 서촌(3곳)에서는‘계절이 풍경이 되는 마당’,‘살롱 드 서촌’,‘한 장 넘길 때마다 깊어지는 처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한 장 넘길 때마다 깊어지는 처마’전시가 열리는 서울한옥 홍보관(종로구 필운대로 45)은 가장 최근 문을 연 공공한옥이다. 경복궁 서측(서촌)의 지역 정보와 짐보관, 휴게공간을 제공해 서촌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우수한옥 사진전>은 가회동 31번지 조망 포인트로 잘 알려진 북촌 한옥청에서 2025년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된 5개소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패치 1.0 展>은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전시로, 건축과 산업 재료를 다루는 최원서 작가의 가구,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 <누마루 한평 展 - 오래된 아름다움, 새로운 시선>은 홍건익가옥에서 장신구 작가 이미애, 전통매듭 작가 고선애가 전통 장신구를 선보인다.
< 공연, 한옥 생활문화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 선선한 가을바람과 고즈넉한 한옥,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은 서울한옥을 즐기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서울한옥위크 기간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말을 중심으로 총 9개 공연이 열린다.
○ <10. 2.(금) 14:00~15:00> 서울 운현궁 - 건반, 생황, 해금, 기타 연주자로 구성된 봉숭아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노인의 날 기념 한옥 콘서트
○ <10. 3.(토) 12:30~13:15> 홍건익가옥 - 창작국악 그룹 이음의 가야금, 거문고 연주
○ <10. 3.(토) 15:00~15:40> 북촌문화센터 - 앙상블 레겐보겐의 하모니카, 바이올린, 기타 연주
○ <10. 3.(토) 17:30~18:10> 북촌 한옥청 - 클래식 기반 체험형 공연 제작사 오르아트와 함께하는 플루트, 가야금, 첼로 3중주
○ <10. 4.(일) 14:00~15:00> 배렴가옥 - 브라질 재즈를 주제로 한 보사노바, 삼바 공연
○ <10. 4.(일) 15:00~15:40> 북촌문화센터 - 마칭 밴드 푸라비다의 브라스 공연
○ <10. 9.(금), 10. 11.(일) 14:00~14:40> 북촌문화센터 - 매머드머메이드와 함께 하는 기농 정세권 이야기 1인극
○ <10. 10.(토) 15:00~15:40> 북촌문화센터 - 말 도깨비와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어린이 창작 뮤지컬 공연
○ <10. 10.(토) 16:00~17:30> 백인제가옥 - 백인제가옥의 정취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및 국악 공연
□ 한옥의 생활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 배렴가옥, 홍건익가옥을 중심으로 공예 체험/꽃꽂이/전통차/전통주 등 40여 개의 답사,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는다.
□ 사전예약이 필요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9월 18일(금)부터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행사 당일 예약부도(노쇼) 발생 시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 무료 숙박권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 >
□ 한편, 서울한옥위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기와 사진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최종 선정된 10인에게는 서울 공공한옥 서촌 스테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고, 선정되지 않은 참여자에게는 서울우수한옥 사진집을 제공한다.
□ 서울 운현궁,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 돈화문·남산 국악당 등에서는 현장방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미션 참여 시민에게 시설 용품 무료 대여,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북촌빈관, 락고재, 버틀러리 서울 전 지점은 서울한옥위크 기간 숙박 예약 시, 할인 코드(hanokweek)를 입력하면 숙박비를 1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 서울한옥위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과 서울한옥 인스타그램(@seoul_hanok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서울한옥위크 운영사무국(02-550-2548)으로 하면 된다.
□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 서울한옥위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서울한옥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북촌과 서촌이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주거지로서의 매력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서울한옥위크를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주민을 배려한 정숙 관람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