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골목경기, 조금씩 살아나나...?”소상공인 체감경기·매출 소폭 반등, 소득은 감소
- 담당부서
-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 문의
- 등록일
- 2026-07-28
- 수정일
- 2026-07-28
- 분류
- 경제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석간) ''골목경기, 조금씩 살아나나...'' 소상공인 체감경기·매출 소폭 반등, 소득은 감소'.hwp(12 MB Bytes, 다운로드: 256 회 )
“골목경기, 조금씩 살아나나...?”소상공인 체감경기·매출 소폭 반등, 소득은 감소
- 6월 서울시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93.1점으로, 5월에 비해 0.3점 상승
- 6월 평균 매출액은 증가(▲4만 원)하였으나, 소득은 오히려 감소(▼1만 원)
□ 서울시 소상공인의 6월 체감경기와 평균 매출이 전월보다 개선되고 7월 경기 전망지수도 6월 체감경기를 웃돌았다. 다만 전월 대비 평균 소득은 감소해 골목경기의 회복세가 실질적인 경영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이 발표한「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7월호에 따르면, 6월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 「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에서는 업종·연령·업력별 서울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와 매출·소득 변화, 경영애로 및 자금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경영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 2026년 6월 서울시 소상공인의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93.1점으로 전월(92.8점)보다 0.3점 상승했다. 7월 골목경기에 대한 전망도 6월 체감지수보다 0.3점 높은 93.4점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의 골목경기 체감지수가 93.3점으로 전월보다 4.0점 상승해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였다. 서비스업의 체감지수는 95.6점으로 전월보다 1.2점 상승하며 전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외식업과 제조·건설업은 각각 3.0점 하락했고, 기타 업종도 1.7점 낮아져 업종별 경기 체감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의 체감지수(99.3점)가 전월보다 3.9점 상승했고, 업력별로는 1~3년 사업체의 체감지수(97.6점)가 1.3점 상승했다. 7월 전망지수도 각각 99.7점과 98.1점으로 나타나 해당 그룹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 6월 평균 매출액과 소득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점포당 평균 매출은 2,080만 원으로 5월(2,076만 원)보다 4만 원 증가한 반면, 평균 소득은 358만 원으로 5월(359만 원)보다 1만 원 감소했다. 매출은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소득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기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 월평균 매출액은 외식업이 전월보다 15만 원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반면 제조·건설업과 기타 업종은 각각 4만 원과 3만 원 감소했고, 서비스업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종별 월평균 소득은 외식업이 전월보다 1만 원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1만 원 감소했다. 도소매업과 제조·건설업, 기타 업종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매출 변화에 비해 소득의 움직임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서울신보는 경영실적 개선이 더딘 소상공인을 위하여 저금리·장기 상환 사업자금 확보와 성장 단계별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를 예약 방문해 소상공인 종합상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박재용 서울신보 경영전략부문 이사는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기 동향과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