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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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7-13
- 수정일
- 분류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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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집중 추진
- 매설 30년 초과 장기사용 상수도관 3,074㎞ 체계적 관리…2020년부터 예방적 정비 지속 추진
- 매설연수·누수이력·지반 특성 등 데이터 종합 분석…취약관로부터 우선 선정, 순차적 교체 예정
- 올해 정비 목표 111㎞로 지난해보다 22% 확대…선제적 정비로 지반침하·누수 등 잠재적 위험 예방
- 추가 재원 확보·현장 안전관리 강화…지속가능한 최적의 상수관로 정비체계 구축
□ 서울시가 시민 안전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장기사용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정비 목표를 지난해보다 22% 늘린 111㎞로 확대하고, 관로 상태와 누수 이력, 지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한 취약관로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 시는 매설 30년 초과 상수도관을 혼탁수·누수·지반 취약 우려에 따라 장기사용관으로 분류하고, 노후도 평가와 누수 이력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364㎞를 정비했으며, 남은 물량은 약 2,710㎞다.
○ 정비대상은 매설연수, 매설깊이, 토양부식성 등을 반영한 '노후도 평가'와 최근 20년간 누수 이력, 대형공사장·지하철역 인접 여부 등을 반영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선정하고 있다.
□ 이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 교통소통대책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여 선정한 취약관로 111㎞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현재 33.7㎞ 구간의 정비를 이미 마무리하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 또한 장기사용 상수도관이 누수로 인한 지반침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는 2028년까지 7,271억 원을 투입해 누수에 취약한 상수도관 집중 정비를 추진하여 상수도 시설의 안정성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의 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상수도관 손상에 따른 지반침하는 전체의 6.1%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예방적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시는 장기사용 상수도관 정비사업에 큰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 특성상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 대상 사업 선정을 추진하는 등 사업 재원 마련을 추진하는 한편,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 우선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 지원 대상 사업 선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재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 또한 분기별 공정보고회를 통해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밀폐공간 작업 안전장비 확보와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등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상수도관 정비사업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 투자”라며, “연간 정비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리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