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창업보다 중요한 건 '생존'… 88% 생존율 만든 서울시 '프렙 아카데미' 11기 모집
- 담당부서
- 민생노동국 소상공인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7-06
- 수정일
- 2026-07-06
- 분류
- 경제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석간) 창업보다 중요한 건 '생존'… 88% 생존율 만든 서울시 '프렙 아카데미' 11기 모집.hwp(662 KB Bytes, 다운로드: 226 회 )
창업보다 중요한 건 '생존'… 88% 생존율 만든 서울시 '프렙 아카데미' 11기 모집
- 12주·250시간 이상 '학습-적용-검증' 실전 교육… 외식업·베이커리·카페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육성
- 생성형 AI 실무 교육부터 외식업 박람회 견학·소비자 품평회까지… 시장 변화 대응 역량 강화
- 교육 후 최대 7천만 원 창업 자금 연계… 창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
- 서울 거주 만 19~39세 예비 외식창업자 50명 모집… 8월 3일까지 온라인 신청
□ “12년 차 셰프라 못 할 게 없을 줄 알았습니다. 좋은 고기 구워 내면 손님이 올 거라는 무지한 용기였죠. 프렙 아카데미에서의 3개월은 저를 ‘요리사’에서 냉혹한 시장을 분석할 줄 아는 ‘사업가’로 성장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10기 수료생 인터뷰 중)
□ 서울시는 청년 예비창업자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식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 정규과정 11기 교육생을 오는 7월 6일(월)부터 8월 3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시장 체험·검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창업 자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을 지원한다.
□ ‘프렙 아카데미’는 단순 창업 교육이 아니라 ‘학습-적용-검증’을 반복하며 시장에서 통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약 12주간 주 5일, 총 250시간 이상 운영되는 60여 개의 고강도 실무·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메뉴 개발과 브랜딩, 상권 분석, 원가관리, 고객 검증, 사업계획 수립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 이러한 교육 성과는 실제 창업 이후 생존율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0명의 참여자 중 225명이 과정을 수료(수료율 97.8%)했으며, 창업에 나선 117명 가운데 103명이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며 생존율 88%라는 기록하고 있다.
□ 특히 이번 11기 과정은 기존 외식업 실무 교육에 더해 AI를 활용한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 먼저, 생성형 AI 실무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메뉴 기획, 마케팅 콘텐츠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 과정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생에게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프롬프트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 또한 외식업 박람회 견학을 통해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유통 전문가를 초빙한 소비자 품평회를 개최해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실제로 10기 수료생 B씨는 소비자 품평회에서 메뉴의 맛과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메뉴를 보완하여 상품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아울러 서울시는 교육이 실제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 및 사후관리 원스톱 지원 체계’도 운영한다. 수료생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7,000만 원의 창업 자금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후에도 25개 자치구별 종합지원센터에서 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컨설팅, 상권 내 핵심점포 도약을 위한 관내 상인 네트워크 연계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후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의무복무 제대군인 최대 3년 연장 가능) 중 외식·카페 등 식음료 분야 예비 창업자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3일(월)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www.seoulsbdc.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프렙 아카데미는 단순히 가게를 여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창업자를 키우는 실전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AI 활용 교육과 트렌드 체험, 창업자금 연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