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회복률 13.4% 역대 최고치 …“AI 기반 앱 활용, 심혈관계 응급환자 대응 더 빠르게”
- 담당부서
-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 문의
- 등록일
- 2026-06-23
- 수정일
- 2026-06-23
- 분류
- 안전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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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석간) 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회복률 13.4% 역대 최고치…AI 기반 앱 활용, 심혈관계 응급환자 대응 더 빠르게”.hwp(35 MB Bytes, 다운로드: 49 회 )
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회복률 13.4% 역대 최고치 …“AI 기반 앱 활용, 심혈관계 응급환자 대응 더 빠르게”
- 서울소방재난본부, 6월 18일 구급활동평가 및 품질향상 토론회 개최
- 2025년 서울시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13.4%… 전국 평균보다 1.8%p 높아
- 특별구급대 전문처치 확대… 심정지 환자 대상 응급약물 투여 77.9% 증가
- AI 심전도 판독 앱 활용 등 심혈관계 응급대응 고도화 시범사업도 추진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구급대원 등을 포상하기 위한 ‘구급활동평가 및 품질향상 토론회’를 18일(목) 서울소방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구급대의 전문처치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119구급대의 전체 출동 건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4대 중증 환자 이송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2024년 55만 9,006건에서 2025년 54만 6,578건으로 감소했다.
○ 반면 심정지, 중증외상, 심혈관계, 뇌혈관계 등 4대 중증 환자 이송 건수는 2024년 1만 8,893건에서 2025년 1만 9,088건으로 증가했다.
○ 본부는 전체 구급 출동은 줄었지만 중증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이에 본부는 중증 환자 구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자격 구급대원 확충과 특별구급대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먼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가진 전문자격 구급대원 비율을 2025년 82.5%에서 2026년 현재 85.3%까지 높였으며, 향후 90% 이상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 전문자격을 가진 구급대원은 특별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특별구급대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서울에는 48개의 특별구급대가 운영 중이며, 특별구급대는 에피네프린 투여 등 보다 폭넓은 응급처치를 통해 전문적인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본부는 특별구급대 전문처치를 확대해 왔다. 2025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에피네프린 투여는 491회로, 2024년 276회 대비 77.9% 증가했다.
□ 이러한 전문처치 확대에 따라 서울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은 2023년 11.6%, 2024년 12.0%에서 2025년 13.4%로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전국 평균 11.6%보다 1.8%p 높은 수준이다.
□ 본부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이어 심혈관계 응급대응 전문성도 강화한다. 2026년 6월부터 서울시 응급의료지원단,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과 함께 ‘AI 기반 심혈관계 응급대응 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시범사업은 심혈관계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처치를 확대하고, AI 심전도 판독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병원 전 단계에서부터 환자 상태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부는 이를 통해 응급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 선정과 이송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 한편 본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구급지도의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 특별구급대 부문 최우수상은 동대문소방서 전농119안전센터 소방위 박광표, 소방교 정보영, 대체인력 안민성이, 전문처치 부문 최우수상은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터 소방장 백지현, 소방교 김현수, 소방사 고주혁이 수상했다.
○ 구급활동 절차 및 기록 준수 부문 최우수상은 동작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영기, 소방교 이홍식, 소방사 권지훈이 받았으며, 우수 구급지도의사 부문은 이대서울병원 한철 교수가 수상했다.
□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심정지, 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소방은 전문인력 확충과 AI 기술 활용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생명을 보호하는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