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서울시,‘소공로 가변차로’44년 만에 폐지…보행·교통 안전 한층 강화
- 담당부서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6-22
- 수정일
- 2026-06-22
- 분류
- 주택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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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석간) 서울시, '소공로 가변차로' 44년 만에 폐지…보행·교통 안전 한층 강화.hwp(8 MB Bytes, 다운로드: 150 회 )
서울시,‘소공로 가변차로’44년 만에 폐지…보행·교통 안전 한층 강화
- 27일(토) 22시~28일(일) 06시 소공로 전면 통제…가변신호기 철거 예정
- 기존 5차로→4차로 조정, 좁았던 차로폭(2.8m)은 법정 기준(3.0m 이상)으로 넓혀 안전 확보
- 가장 협소한 보도 폭 0.7m → 2.7m로 확대…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 세종대로18길 보도 확장·방호울타리 설치, 시청역 8번 출구 교통섬 철거 등 도심 보행환경 근본적 개선
□ 서울시 내 마지막 가변차로였던 소공로 가변차로가 설치 44년 10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가변차로를 폐지하는 대신 차로 폭을 법정 기준에 맞게 넓히고, 확보된 공간에는 보도를 확장해 도심 보행 및 교통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고 밝혔다.
□ 서울광장과 한국은행을 연결하는 도심 주요 간선도로인 '소공로'는 그동안 보행량에 비해 보도 폭이 협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된 곳이다.
○ 특히 조선호텔에서 서울광장 방면 가장 좁은 곳의 보도 폭이 0.7m에 불과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또한,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교차로 구간은 가변차로 운영으로 인해 일부 차로 폭이 2.8m 수준에 불과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상 최소 기준인 3.0m에 미달하여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 이에 따라 시는 왕복 5차로였던 소공로를 왕복 4차로로 조정하고, 차로 폭을 3.0m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보도를 확장하고, 특히 가장 협소했던 보도 폭을 0.7m에서 2.7m까지 확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가변차로 폐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가변신호기(3개소) 철거 작업은 오는 6월 27일(토) 22시부터 28일(일) 06시까지 진행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이 기간 동안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앞 구간의 전 차로가 통제된다.
○ 시는 8시간 전면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전광판(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120다산콜센터,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 공사 당일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가변차로 폐지에 따른 운전자 혼란과 교통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 안내도 진행 중이다.
□ 한편,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일시적인 단기 조치에 그치지 않고, 도심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도로공간 재편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올해 3월 세종대로18길의 차로를 축소하고 전 구간 보도 확장과 함께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차량과 보행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주변에 녹지를 조성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모두 높였다.
○ 출퇴근 및 점심시간 대 보행 밀집도가 높아 혼잡했던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의 교통섬을 올해 4월 철거했다. 기존 보도와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넓힘으로써 보행자 과밀로 인한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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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18길(개선 전) |
세종대로18길(개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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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8번 출구(개선 전) |
시청역 8번 출구(개선 후) |
□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소공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보도 확장과 보행안전시설 설치, 차로폭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