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정원 4] 시간숲, 울산
울산시
- 정원 소개
‘시간숲, 울산’은 태곳적 자연의 시간 위에 산업과 생태가 겹겹이 축적되어 온 울산의 정체성을, 서울숲의 수변과 숲이라는 장소성 위에서 절제된 공간 언어로 풀어낸 상징 정원입니다. 울산시 동행정원은 단일 경관의 재현이 아닌, 서울숲이라는 공공 생태 무대 위에 울산의 도시 서사를 겹쳐 올리는 방식으로 계획됩니다. 울산을 상징하는 태화강의 흐름, 십리대밭의 수직적인 리듬, 선사시대 암각화의 시간성은 형태의 재현이 아닌, 재료·리듬·연결이라는 설계 개념으로 통합됩니다.
이를 통해 두 도시가 공유하는 산업에서 생태로의 전환, 자연과 도시의 공존이라는 시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