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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원

[기업정원 14] 잇다, 우리: 홍연(紅緣)의 숲 (The Weaving Forest)

한국다우

  • 정원 소개

‘보이지 않는 연결이 빚어낸 인연의 풍경: 홍연(紅緣)의 숲’
서울숲의 심장부에서 다우의 혁신 기술과 K-컬처의 따뜻한 감성이 만나, 붉은 인연의 온기가 흐르는 ‘홍연의 숲(The Weaving Forest)’으로 피어납니다. 일상 곳곳에 보이지 않게 스며들어 삶의 본질을 지탱해온 다우의 기술력과, 전 세계를 '우리'라는 이름으로 잇는 K-컬처의 공감력을 서울숲의 대지 위에 입체적으로 직조해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화학 반응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한국적 인연의 이야기가 만나 서울숲의 기존 맥락 속에 깊이 뿌리내린 공생의 생태계입니다.
정원의 이야기는 원초적 자연의 생명력을 간직한 ‘깊은숲정원(Deep Forest)’에서 시작하여 기술적 풍요가 깃든 ‘숲자락꽃뜰(Blooming Forest)’로 유연하게 흐릅니다. 이 흐름을 잇는 중심점인 ‘이음의 자리(Weaving Hub)’는 화학적으로 가장 안정된 육각형 구조를 견고한 직조틀 삼아, 다우의 기술이라는 ‘날실’과 우리의 일상이라는 ‘씨실’이 촘촘하게 교차하는 소통의 거점이 됩니다.
이러한 연결의 정점에는 분자 결합의 원리를 나무의 형상으로 시각화한 상징 오브제 ‘케미스트리(ChemisTree)’와 이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헥사 라운지(Hexa-Lounge)’가 자리합니다. 특히 조형물 사이의 빈틈을 식생 매트릭스로 채워 넣음으로써, 기하학적 인공물과 숲의 자연이 경계 없이 화합하여 살아 숨 쉬는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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