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원 30] 현대위아 도담정원
현대위아
- 정원 소개
현대위아는 자연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훼손된 자연을 회복하고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지리산 자락 산청군의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는 ‘초록 숲’ 조성 사업은 상생과 공존이라는 현대위아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발자취입니다.
‘도담정원’은 멸종 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의 시선을 빌려, 잿빛으로 변했던 숲이 다시 푸르게 깨어나는 생태계 회복의 여정을 동화처럼 풀어낸 공간입니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정원의 동선은 숲이 치유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척박한 땅을 재현한 진입부에서 출발해, 꿀벌이 찾는 밀원식물이 피어나는 구간을 지나, 마침내 울창한 나무 아래 온전한 쉼터로 이어집니다. 방문객은 이 길을 거닐며 숲이 되살아나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됩니다. 특히 기존 수목의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면에서 띄워 조성한 플로팅 데크는 자연의 상처를 최소화하려는 현대위아의 세심한 배려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산불로 집을 잃은 도담이가 숲의 복구를 꿈꾸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공감하고 마음에 새기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