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보통사람

우리 이웃에는 어떤 사람이 살까?
나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비슷할까?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울 사람들의 모습.
서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가정을 이루는지 알아봤습니다.

1.서울사람, 서울가구

2019년 서울의 보통가구

2019년 서울의

서울 평균 가구 원수 서울 평균 가구원수는 2005년 2.83명, 2007년 2.76명, 2009년 2.69명, 2011년 2.69명, 2013년 2.67명, 2015년 2.64명, 2016년 2.47명, 2019년 2.38명(계속 줄어드는 서울의 가구원수)

서울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요

사람 아이콘

직업 30대는 화이트칼라, 40대는 관리전문직, 50대 이상은 블루컬러 비중이 높음

가족들과 정기적으로 함게 식사한다: 그렇다 73.8%, 보통 26.2%

서울사람들의 일상-통근/통학비율 73.7%, 자원봉사율 13.6%, 시민기부율 41.7%,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20.1%,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 67.5점

서울 거주 가구 중 46.2%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구 부채의 주된 이유는 거주주택 마련입니다.

부채가 있는 가구 46.2%, 가구부채이유 거주주택마련 39.0%, 전(월)세 보증금 마련 30.9%,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마련 7.7%, 사업자금마련 6.8%, 생활비마련 5.0%, 부채상환 3.8%, 교육비마련 3.6%, 결혼자금마련 1.2%, 의료비마련 1.0%, 증권 투자금 마련 0.9%

2.서울의 1인 가구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이 있다.- 10대 70.4점, 20대 70.3점, 30대 69.3점, 40대 69.0점, 50대 69.5점, 60대 이상 67.7점 10년 후, 서울 거주 의향이 있다. - 2011년 68.2%, 2012년 74.8%, 2013년 71%, 2014년 59.6%, 2015년 59.4%, 2016년 59.7% 서울시민 67.8%가 서울을 스스로의 고향으로 느끼고 있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높에 나타났습니다.

3.서울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서울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사람들의 주관적 행복점수는 10점 만점에 6.84점, 젊을 수록 더 행복해했습니다.

서울 사람들의 행복점수 6.97점, 연령별 행복점수 10대 7.17점, 20대 7.20점, 30대 7.17점, 40대 7.08점, 50대 6.90점, 60대이상 6.52점

서울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난 2주간 스트레스 경험-느꼈다 39.4%, 보통 34.0%, 느끼지 않았다 26.7%. 연령별 스트레스 체감도 10대 5.73, 20대 5.49, 30대 5.65, 40대 5.64, 50대 5.57, 60대 이상 5.37

지난 2주간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서울 사람은 39.4%에 달했습니다.

자료출처
2019 서울 서베이
표본크기
2만 가구 (15세 이상 43.37명)
조사대상
서울 거주 가구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
조사결과 발표
2020년 4월
조사기간
2019년 9월
상세분석자료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https://data.seoul.go.kr)
조사방법
1:1 가구 방문 면접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