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지게 지고 골목 누비던 '북청 물장수'…수도박물관 기획전시로 만난다
- 담당부서
-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10-07
- 수정일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
첨부파일 물지게 지고 골목 누비던 _북청 물장수_…수도박물관 기획전시로 만난다.hwp(4 MB Bytes, 다운로드: 135 회 )
물지게 지고 골목 누비던 '북청 물장수'…수도박물관 기획전시로 만난다
- 10.1.(목)~10.31.(토) 수도박물관서 무료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개최
- 물장수에서 근대 상수도까지…100여 년간 달라진 수돗물 공급 방식의 변화 소개
- 약 23kg 물지게 체험·전문 해설사 전시 설명 등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 운영
□ 100여 년 전 물지게를 지고 집집마다 물을 배달했던 ‘북청 물장수’의 삶과,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물 이용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
○ 수도박물관(성동구 왕십리로 27)은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기반으로 조성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 이번 전시는 오늘날 당연하게 사용하는 수돗물이 100여 년 전에는 물장수가 직접 길어 나르던 물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통해, 근대 상수도 도입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 근대 상수도 보급 전에는 우물·계곡·하천에서 물을 길어 쓰거나 물장수에게 물을 공급받았으며, 19세기 이후 북청 출신 물장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북청 물장수’가 서울 물장수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 전시는 ▲새벽을 여는 물장수 ▲물장수의 시대에서 근대 상수도의 시대로 ▲다시 만나는 물장수 등 3부로 구성해, 물장수의 등장부터 근대 상수도 도입과 이후의 변화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 1부에서는 북청 물장수의 등장 배경과 생활상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근대 상수도 도입 이후 달라진 물 공급 방식과 물장수의 역할 변화를 짚는다. 3부에서는 이후 물장수가 노래·문학·드라마 등 대중문화 속에서 어떻게 기억돼 왔는지를 살펴본다.
□ 이번 전시에서는 100여 년 전 물장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엽서와 실제 물지게·물통, 1908년 상수도 개통 당시 신문기사, 수도계량기, 문학·음반·영상자료 등 50여 점의 자료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이를 통해 물장수가 물을 나르던 당시의 생활상부터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급수 방식, 이후 대중문화 속에 남은 모습까지 다양한 실물과 기록을 통해 서울시의 생활 변화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 아울러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을 운영하는 한편, 물통 두 개에 약 23kg의 무게를 담은 물지게를 직접 들어보는 등 당시 물장수의 생활과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 관람 후 물장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참여 공간과 키링 만들기, 드로잉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전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도 동일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및 전시 해설 등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 수도박물관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며, 한강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숲선착장에서 하차해 방문할 수 있다.
□ 이문주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은 사라진 북청 물장수의 삶과 함께 서울의 물 공급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길 바란다”며 “오늘날 수도꼭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돗물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0.1.(목)~10.31.(토) 수도박물관서 무료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개최
- 물장수에서 근대 상수도까지…100여 년간 달라진 수돗물 공급 방식의 변화 소개
- 약 23kg 물지게 체험·전문 해설사 전시 설명 등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 운영
□ 100여 년 전 물지게를 지고 집집마다 물을 배달했던 ‘북청 물장수’의 삶과,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물 이용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전시 「북청 물장수의 하루」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
○ 수도박물관(성동구 왕십리로 27)은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기반으로 조성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 이번 전시는 오늘날 당연하게 사용하는 수돗물이 100여 년 전에는 물장수가 직접 길어 나르던 물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통해, 근대 상수도 도입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왔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 근대 상수도 보급 전에는 우물·계곡·하천에서 물을 길어 쓰거나 물장수에게 물을 공급받았으며, 19세기 이후 북청 출신 물장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면서 ‘북청 물장수’가 서울 물장수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 전시는 ▲새벽을 여는 물장수 ▲물장수의 시대에서 근대 상수도의 시대로 ▲다시 만나는 물장수 등 3부로 구성해, 물장수의 등장부터 근대 상수도 도입과 이후의 변화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 1부에서는 북청 물장수의 등장 배경과 생활상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근대 상수도 도입 이후 달라진 물 공급 방식과 물장수의 역할 변화를 짚는다. 3부에서는 이후 물장수가 노래·문학·드라마 등 대중문화 속에서 어떻게 기억돼 왔는지를 살펴본다.
□ 이번 전시에서는 100여 년 전 물장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엽서와 실제 물지게·물통, 1908년 상수도 개통 당시 신문기사, 수도계량기, 문학·음반·영상자료 등 50여 점의 자료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이를 통해 물장수가 물을 나르던 당시의 생활상부터 상수도 도입으로 달라진 급수 방식, 이후 대중문화 속에 남은 모습까지 다양한 실물과 기록을 통해 서울시의 생활 변화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 아울러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을 운영하는 한편, 물통 두 개에 약 23kg의 무게를 담은 물지게를 직접 들어보는 등 당시 물장수의 생활과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 관람 후 물장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참여 공간과 키링 만들기, 드로잉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전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도 동일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및 전시 해설 등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 수도박물관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며, 한강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숲선착장에서 하차해 방문할 수 있다.
□ 이문주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은 사라진 북청 물장수의 삶과 함께 서울의 물 공급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길 바란다”며 “오늘날 수도꼭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돗물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