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바고09시)(자료제공) 서울시, 추석에도 '복지안전망 정상 가동'… 취약 어르신 4만명·고립위험 7만가구 안부 확인
- 담당부서
- 복지실 복지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9-25
- 수정일
- 분류
-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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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에도 '복지안전망 정상 가동'… 취약 어르신 4만명·고립위험 7만가구 안부 확인
- 취약 어르신 4만2천명·고립위험 7만3천가구 안부 집중 확인… 연락 안 닿으면 직접 방문
- 장애인 활동지원 정상 운영·활동지원사 추가급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돌봄공백 최소화
- 저소득 어르신 3만4천명 특식·대체식·도시락 지원… 노숙인 시설 24시간 운영·3식 제공
- 취약계층 25만가구에 명절위문금 3만원… 노인요양·장애인시설 입소자도 1만원 지원
□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약자와의 동행’을 멈추지 않는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장애인 돌봄과 노숙인 보호시설도 정상 운영하는 등 명절에도 복지안전망이 끊기지 않도록 취약계층의 일상을 촘촘히 챙긴다.
□ 우선 취약 어르신 4만2,000명과 사회적 고립위험 7만3,000가구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IoT·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도 연휴 내내 가동한다.
□ 먹거리와 생계지원도 끊기지 않도록 한다. 저소득 어르신 3만4,000명에게 특식·대체식·도시락 등을 지원하고 노숙인 시설에서는 하루 세 끼를 제공한다. 생계·의료급여 대상 약 25만 가구에는 가구당 3만 원, 총 75억 원의 명절위문금을 지급한다.
□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거리노숙인 보호시설도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해 안부 확인부터 돌봄·식사·응급대응까지 연휴에도 복지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취약 어르신 4만2천명·고립위험 7만3천가구 안부 집중 확인… 연락 안 닿으면 직접 방문>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만 녀,000명에 대해서 연휴 기간 격일로 안부 전화를 걸고, 두 차례 이상 응답이 없으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돌봄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고 있는 고위험 어르신 13,070명에 대해서는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현장으로 출동한다.
○ 안부확인은 생활지원사 3,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3명 등 3,521명이 진행하며 연휴 시작 전 대상 어르신 전원에게 안부확인과 비상연락망 점검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수잡자 중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7만 3,000가구는 우리동네돌봄단이 안전을 책임진다. 명절 전후(23일, 28일) 1회 이상 대상 가구 전원의 안부를, 연휴 기간에는 유선전화 등으로 고위험군 2,700가구의 안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연락이 안되면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 지역 주민 1,200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사회적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고독사 고위험군 등 사회적고립위험가구는 서울시가 위기변수 27종을 활용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과 자체 기획조사를 토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새롭게 정책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고독사 저위험군 50~60대 남성도 우돌단 안부확인 대상에 포함시켰다.
□ 이외에도 명절 기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에게 추가급여를 제공하며 취약 장애인 가구에게 제공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도 정상 운영되며 돌봄공백을 막는다.
○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혼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가 신체·가사·사회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낮춰주는 제도로 2만 9,000명이 대상자다.
○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센서로 화재·가스 등 응급사고를 감지하면 119 연계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2,046가구가 서비스 대상이다.
□ 거리노숙인 보호시설 7개소도 연휴기간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 방문하는 노숙인을 보호하고 건강 이상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하며, AI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도 연휴 기간 계속 가동하며 대상 가구의 안전을 살핀다.
○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는 AI 안부전화와 전력·통신·휴대전화 사용량 등을 확인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관제센터에서 직접 연락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확인 등 후속 조치로 연계하는 서비스로 현재 2만 9,000가구가 이용중이다.
<저소득 어르신 3만4천명 특식·대체식·도시락 지원… 노숙인 시설 24시간 운영·3식 제공>
□ 연휴 기간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급식 지원도 이어간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만 4,000명을 대상으로 연휴 시작 전 특식을 제공했다. 연휴 기간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햇반·사골곰탕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는 특식을 포함한 도시락과 밑반찬을 미리 가정으로 배달했다.
□ 노숙인 시설 32개소 중 자활시설, 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은 평시 1일 2식에서 3식으로 확대 제공하며 재활·요양시설은 평시와 변함없이 1일 3식을 제공한다.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위문금도 지원했다.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약 25만 가구에 가구당 3만 원씩 총 75억 원의 추석 명절 위문비를 지급했다.
○ 노인요양시설 16개소에 입소한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770명과 장애인거주시설 40개소 입소 장애인 1,800명에게도 각각 1인당 1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 나눔활동도 이어진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희망마차’ 등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및 긴급위기 1,205가구에 식료품과 생활용품, 명절 선물 등 5,3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약 3만 가구에는 지원품목을 평소 3~5개에서 명절기간 6~8개로 늘렸다.
□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홀로 지내거나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평소보다 외로움과 불편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추석 연휴에도 안부 확인부터 식사와 일상생활 지원, 위기 상황 대응까지 복지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촘촘하게 살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