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8곳이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서울시, 광화문 자유표시구역서 키아프 협력 미디어아트 특별전 개최
- 담당부서
- 디자인정책관 도시경관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8-30
- 수정일
- 2026-08-30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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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8곳이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서울시, 광화문 자유표시구역서 키아프 협력 미디어아트 특별전 개최
□ 서울 도심 곳곳의 옥외전광판과 미디어플랫폼이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9월 1일(화)부터 19일(토)까지 키아프 서울(Kiaf SEOUL, (사)한국화랑협회) 및 광화문 자유표시구역과 협력해「2026 미디어아트 서울×키아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 광화문 자유표시구역 내 민간 옥외전광판 5개소와 서울시 미디어플랫폼 3개소 등 총 8개소의 전시 장소를 연결해, 시민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8개소에서 작품을 동시에 송출해 각각의 옥외전광판 · 미디어플랫폼을 하나의 거대한 야외 미디어미술관처럼 연결한다.
□ 서울시와 키아프※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특별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명동 신세계스퀘어와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등 민간 옥외전광판과 서울시 미디어플랫폼 3개소 등 총 5개소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전시 장소를 8개소로 확대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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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프(Kiaf SEOUL)는 ‘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약칭으로, 2002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이자 한국 미술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갤러리와 미술시장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국제 미술행사로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
□ 전시는 광화문 자유표시구역 내 민간 옥외전광판 5개소인 ▲KT스퀘어(KT사옥) ▲K-비전(코리아나호텔) ▲루미 미디어(세광빌딩) ▲룩스(동아일보) ▲일민미술관과 서울시 미디어플랫폼 3개소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등에서 진행된다.
○ 작품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24시)까지 매시 43분부터 45분까지 2분간 동시에 송출된다. 단, 미디어파사드인 아뜰리에 노들과 아뜰리에 광화는 일몰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작품을 송출한다.
□ 올해「OUTfront※※ : 미디어아트 서울 × 키아프」 특별전시에서는 서울시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선정한 작가 4인이 참여한다.
○ ▲박제성 작가의 <유니버스> ▲의수 화가인 석창우의 <먹의 숨결> ▲전혜주 작가의 <새로운 꽃의 탄생> ▲한승구 작가의 <미러마스크 : 경계 너머의 자아>를 선보인다. 각 작품은 30초 분량으로 구성되며, 4개 작품이 이어져 총 2분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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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front는 OUT(밖으로)과 front(앞으로)의 조합으로 ‘전면에 나서다’, ‘앞장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디어아트를 옥외전광판과 공공플랫폼으로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사)한국화랑협회가 공동 기획한 특별전시의 제목이다. |
□ 이와 함께 9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코엑스 키아프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미디어아트 서울」특별전시가 개최된다.
○ 이번 코엑스 특별전시는‘자연과 도시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서울’을 콘셉트로, 가로 8미터×세로 3.6미터 규모의 첨단 미디어아트와 실제 초록빛 청(靑)보리가 만나 자연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풍경을 선보인다.
○ 커브드 LED 앞에는 청보리를 가득 심고, 타워 팬으로 바람(風)을 일으켜 청보리가 실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연출한다. 관람객은 미디어 영상과 함께 청보리의 향과 바람을 직접 느끼며 오감으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 전시 작품은 도심 옥외전광판·미디어플랫폼에서 송출되는 작품 2분과 각 작가별 원작품 8분을 포함하여 총 10분 분량으로 구성된다.
<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플랫폼 5개소도 동시에 전시 개최 >
□ 이와 함께 서울시는 같은 기간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등 5개 서울시 전시플랫폼에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선보인다.
○ 한강대교 남단 하부의 아뜰리에 노들은 ‘빛이 꾸는 꿈’을 주제로 예술·동행·매력 등 3개 테마의 작품 7점을 선보인다. 박제성, 장승효 작가의 작품과 서울 응원메시지, 해치와 서울나들이, 꼬마 맹꽁이의 모험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아뜰리에 광화에서는‘물드는 빛’을 주제로 개인의 내면과 도시의 관계를 탐구하는 한승구, 홍나겸 작가의 미디어파사드 작품 4점을 선보인다.
○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는 ‘순간의 흔적’을 주제로 수묵, 빛과 색, 사색과 몽상,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소재와 감각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석창우, 김지아나, 라보노, 링크스 작가의 작품 7점을 선보인다.
○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예술가 지원전시 작가 20인과 네이처 작가 4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청계 리브 : 금빛 플로우’를 주제로 청계천의 물과 땅속, 도시를 스쳐 지나가는 가을바람을 표현한 김보슬, 서형석, 추미림 작가의 작품 3점을 선보인다.
□ 또한, 시민들의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한 서울시 미디어플랫폼 모바일 도슨트 콘텐츠도 마련된다.
○ 관람객은 각 미디어플랫폼 인근에 설치된 전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작품별 텍스트 설명과 AI 음성 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애니메이션 성우의 음성 안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문화포털 및 서울시 누리집(news.seoul.go.kr/culture)과 인스타그램(@mediaart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키아프 특별전은 ‘미디어아트 서울’이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예술계뿐만 아니라 자유표시구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야간경제 활성화에 적극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행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디어아트를 접하고, 이를 K-컬처이자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