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주거·안전까지 … 서울시 약자동행,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다
- 담당부서
- 기획조정실 약자동행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6-24
- 수정일
- 2026-06-24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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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주거·안전까지 … 서울시 약자동행,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다
-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남대문 해든집 등 취약계층 자립기반 마련 사례 발굴
- 지능형 CCTV 고도화, 고지대 이동편의시설 설치로 시민 안전과 이동권 향상
- 우수 정책 사례 공유와 성과 확산을 통해 약자동행 가치의 현장 안착 지원
□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통해 취업, 주거, 안전, 이동편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지원, 남대문 해든집 조성, 지능형 CCTV 고도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등 생활밀착형 정책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 시는 지난해 추진한 약자동행 정책사업 가운데 2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와 주요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했다.
□ 이번에 선정된 약자동행 우수사례 가운데 ▲서울시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 ▲남대문 해든집 운영 ▲지능형 CCTV 고도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 등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성과로 꼽힌다.
<서울일자리센터, 취업 취약계층 2,475명 취·창업 지원>
□ 서울시 일자리센터는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난해 2,475명의 취·창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 센터는 고립·은둔청년, 디딤돌소득 가구, 폐업 소상공인, 가족돌봄청년, 경계선지능인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초기 상담부터 역량 강화, 일자리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 지난해 취업상담 2만 6,832건, 채용정보 제공 4만 4,986건을 지원하였으며 총 2,475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거두었다.
<강제퇴거 없는 재개발… 남대문 해든집 142가구 새 보금자리 마련>
□ ‘남대문 해든집’은 재개발 과정에서 주거취약계층 세입자가 밀려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먼저 공급한 뒤 개발을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선(先)이주-선(善)순환’ 도시정비 모델이다.
○ 남대문 쪽방촌 재개발에 앞서 공공임대주택 182호와 복지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 '해든집'을 조성했으며, 남대문 쪽방촌 주민 142가구가 강제퇴거 없이 안정적으로 입주를 마쳤다.
○ 해든집에는‘남대문쪽방상담소’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작업장도 입주시켜 일자리의 30~40%를 입주민에게 우선 배정하는 등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해당 사업은 '강제퇴거 없는 재개발' 모델로 주목받으며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등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무차별 범죄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안심 안전망 구축 사례다. 관제요원의 모니터링 부담을 기술혁신으로 해결했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능형 CCTV 2,409대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CCTV 9,580대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 특히, 기존 지능형 CCTV의 탐지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시·구 협업으로 1년간 집중적인 AI 재학습을 진행한 결과, 오탐지 건수는 454만 건에서 35만 건으로 약 92% 감소했고 상황판별(쓰러짐, 배회, 군집 등) 정확도는 36%에서 81%까지 향상됐다.
<가파른 언덕길도 편하게…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은 가파른 계단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수직·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모노레일 등 맞춤형 이동수단을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이동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울형 이동권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지난해 강서 화곡동, 광진 중곡동, 중구 신당동 등 5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공모를 통해 종로구 무악동, 용산구 청암동 등 추가 대상지 10개소를 선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주택가와 대중교통 거점을 연결하고 통학로와 생활권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일상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자리, 돌봄, 주거,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약자동행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고립·은둔, 돌봄 공백, 디지털 격차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정책 사례를 적극 발굴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약자동행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정책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배포해 우수 정책의 운영 노하우를 서울시 전 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약자동행 정책의 확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강석 재정기획관은 “약자와의 동행은 시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확산해 약자동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