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학습' 넘어 '경험'까지 지원…'서울런 동행멘토단' 7월 본격 가동
- 담당부서
- 평생교육국 교육지원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6-11
- 수정일
- 2026-06-11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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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습' 넘어 '경험'까지 지원…'서울런 동행멘토단' 7월 본격 가동
- 대학생·중장년 전문가 등 멘토 109명 선발 완료…음악·미술·체육 등 10개 분야 활동
- 시립청소년센터 등 지역 공공시설 활용한 ‘오프라인 중심 1:1 맞춤형 멘토링’ 추진
- 6.22.(월)부터 동행멘토단 누리집서 신청 접수…서울런 초·중·고 회원 관심 분야 직접 선택해 참여
- 시, “서울런 회원에게 학습 지원 넘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해 경험격차 해소 기대”
□ 서울시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런 동행멘토단’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학생 및 중장년 전문가 109명이 멘토로 선발되었으며, 6월 22일(월)부터 서울런 초·중·고 회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 ‘서울런 동행멘토단’은 기존 교과 학습 중심의 멘토링에서 한발 나아가, 음악·미술·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가 청소년의 관심사와 진로 탐색을 돕는 경험 중심 멘토링이다.
□ 이번 동행멘토단 사업은 가정 형편에 따라 벌어지는 청소년의 경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가구 소득에 따른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차이는 최대 약 3.4배에 달한다. 서울시는 기존 학습 지원에 더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격차 해소에 나선다.
○ 월 소득 600만 원 이상 가구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78.7%인 반면, 100만~200만 원 가구는 23.3%에 그쳤다. 학습뿐 아니라 문화·예술 경험에서도 소득에 따른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이번에 선발된 동행멘토단은 총 109명으로 대학생 멘토 82명과 중장년 멘토 27명으로 구성됐다. 음악·미술·디자인·체육·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 특히 국악 실내악단 운영자, 대금·단소 등 한국음악 전공자, 공간디자인 전문가 등 예체능 분야 전문가가 대거 합류했다. 또한 현장 교육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도 포함돼 멘토링의 전문성을 높였다.
□ 서울시는 청소년이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울런 동행멘토링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했다. 서울런 회원은 6월 22일(월)부터 이 플랫폼에서 관심 분야와 활동 지역, 희망 시간 등을 직접 선택해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
○ 신청이 접수되면 멘티가 선택한 분야 및 희망 지역과 멘토 109명의 전공 및 활동 지역 데이터를 연계해 1:1 맞춤형 매칭을 진행한다. 수요자가 원하는 조건을 우선 반영하는 방식으로 매칭한다.
□ 매칭이 완료되면 멘토와 멘티는 총 10개 분야에서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춘 활동을 함께한다. 악기 연주, 미술 등 문화예술부터 생활체육, AI 활용, 제2외국어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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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문화예술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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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미술 |
댄스 |
미디어 |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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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악기연주 |
수채화, 드로잉, 웹툰 등 |
스트릿댄스, K-POP 댄스 |
사진, 미디어아트 영상편집 등 |
서사창작, 글쓰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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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체육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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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기타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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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목 |
생활·피트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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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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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볼링 등 |
필라테스, 요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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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체스 등 |
AI 활용, 제2외국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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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멘토링 활동은 멘티가 선택한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센터와 평생교육시설 등 지역 공공시설에서 진행된다. 멘토와 멘티는 주 1회 1시간씩 총 8회 오프라인으로 만나 활동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런 초·중·고 회원은 6월 22일(월)부터 서울런 누리집(slearn.seoul.go.kr)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관심 분야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우선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뒤 모집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후, 신청자의 활동 분야, 희망 지역 등의 조건이 부합하는 멘토-멘티부터 순차적으로 매칭하여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다.
□ 한편, 선발된 멘토단은 6월 중 성인지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비롯해 멘티 심리 상담 기법, 디지털 학습 도구 활용법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직무 교육을 이수한 뒤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에 나선다.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실비로 지급되며, 공식 활동인증서 발급과 우수 멘토 대상 시장 표창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동행멘토단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경험 격차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이 가능한 서울런 멘토링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