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붉은 꽃 물결 속 힐링 산책...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새단장
- 담당부서
-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 문의
- 등록일
- 2026-06-02
- 수정일
- 2026-06-02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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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붉은 꽃 물결 속 힐링 산책...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새단장.hwp(88 MB Bytes, 다운로드: 252 회 )
붉은 꽃 물결 속 힐링 산책...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 새단장
- 일상 속 피로 잊게 하는 그림 같은 풍경… 수도권 최고 힐링 명소로의 초대
- 메타세쿼이아길 수놓은 빨간 물결과 쾌적한 초록길 정원으로 관람객 맞이
□ 서울대공원이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화려한 꽃양귀비길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성수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길과 빨간 양귀비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나 해질녘 붉은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낭만적이고 깊이 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호숫가둘레길(2.8km)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둘레길을 한바퀴 돌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고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야외 탁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며 천천히 즐기기 좋은 길이다.
□ 아울러 지난 4월 호숫가둘레길 주변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운동기구 공간을 정원으로 탈바꿈한 ‘초록길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기존 산책로내 위치한 야외 운동기구(17개)는 시니어(고령자) 및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기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인접한 대형벚나무의 뿌리 융기로 인해 바닥면이 불규칙하여 운동기구 이용·이동 중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이에 서울대공원은 야외운동기구 이동·재설치를 통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신체활동을 하고, 기존 유휴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꽃과 식물 중심의 ‘초록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 정원에는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바늘꽃, 쑥부쟁이 등 13종의 건강한 야생화 2,300여본과 수국, 핑크벨벳 등 6종의 화관목 1,000여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을 줄이고 개방감을 높여 보다 안전한 산책 환경을 구현하고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르신,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성과 접근성도 함께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미관 개선을 넘어 도시 속 녹색 쉼터 확대와 친환경 공원 문화 조성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온전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이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관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