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동 상황 대응…수출 중소기업 2만1천여개사 보험료 전액 지원·자동 가입
- 담당부서
- 경제실 경제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5-31
- 수정일
- 분류
- 경제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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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동 상황 대응…수출 중소기업 2만1천여개사 보험료 전액 지원·자동 가입
-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 서울 소재 중소기업 2만1천여개사 대상
- 서울시가 보험료 전액 부담, 기업은 별도 신청·서류 제출 없이 자동 가입 혜택
- 중동 등 21개국 수출기업 대상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한도 800만 원으로 상향
- 고환율·고유가·중동 불안 대응…수출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지속 추진
- 市, “중소기업 수출 불확실성 커져…실효성 있는 수출금융 지원으로 안정적 수출거래 지원”
□ 중동 상황 장기화로 수출 지연과 대금 회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체보험 일괄가입’을 최초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 앞서 시는 지난 3월 비상경제대책반 가동을 시작으로 비상경제회의 개최, 기업 현장 간담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기업 애로를 지속 점검해오고 있다.
□ 단체보험은 서울시가 중소기업을 대신해 보험계약자가 되어 보험가입을 진행하고, 기업은 피보험자로서 수출대금 미회수 사고 발생 시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 실제로 소규모 수출기업의 경우 비용 부담이나 가입 절차 등의 이유로 개별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서울시의 단체보험 일괄가입 지원은 해외 바이어로부터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사고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중소기업의 무역거래 위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서울시는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수출 금융 지원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21개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연간 8백만 원까지 상향해 운영 중이다.
□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서울시의 단체보험 일괄가입 지원에 따라 기업은 별도의 가입 신청이나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수출실적 자료 출처 : 무역통계진흥원 및 한국평가데이터
□ 이번 지원으로 총 21,000여 개사가 수혜를 받게 되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 단체보험 계약기간 : 2026. 5. 1. ~ 2027. 4. 30.(1년)
□ 한편, 시는 2009년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수출보험·보증상품(총 14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험(보증)료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지원규모도 확대했다.
□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고환율·고유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단체보험 일괄가입 등 실효성 있는 수출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