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제네바 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전시,『전쟁에도 선은 있다』개최
- 담당부서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 문의
- 등록일
- 2026-05-18
- 수정일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
첨부파일 韓 제네바 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전시, 「전쟁에도 선은 있다」 개최.hwp(2 MB Bytes, 다운로드: 72 회 )
韓 제네바 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전시,『전쟁에도 선은 있다』개최
- 전쟁이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특징이 된 오늘날, 제네바협약과 국제인도법의 의미 조명
- 대한민국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대한민국의 제네바협약 관련 여정 소개
-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사용되는 현대전의 모습과 ‘디지털 딜레마’ 체험까지
- 5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전시, 6월 4일 개막행사 개최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대한민국의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에도 선은 있다」로비전시를 5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한다.
○ 본 전시는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협력하고, 대한민국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 개막행사는 6월 4일(목) 16시 30분에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분쟁이 발생하며 인도적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지만,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자원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 이번 전시는 이러한 현재 상황 속에서, 전 세계가 합의한 제네바 협약의 의미를 다시 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 제네바협약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전 세계가 비준한 보기 드문 국제적 합의이다.
○ 전시 1부는 시각 자료를 통해 제네바협약의 탄생 배경과 주요 연혁, 그리고 제네바협약이 세계적 규범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주요 사건을 시간순으로 소개한다.
○ 2부에서는 6.25 전쟁을 특별히 조명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제네바 본부 기록보관소가 소장한 희귀 문서와 사진을 통해 전쟁 속에서도 생명보호와 구호 활동, 실종자와 포로, 민간인 억류자의 보호를 위해 분투했던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인도적 활동을 소개한다.
○ 3부에서는 제네바협약을 토대로 발전해 온 국제인도법이 오늘날 분쟁 상황에서 지켜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사진과 증언, 국제적십자위원회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로 전한다.
○ 4부에서는 드론과 인공지능(AI), 자율무기체계 등이 도입된 현대전에 대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시각을 전한다. 특히 제네바를 시작으로 두바이,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소개된 바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 상호작용형 웹사이트 ‘디지털 딜레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주한스위스대사관이 마련한 5부는 제네바협약에서‘제네바’가 갖는 의미와 국제 협력의 중심지로서 제네바의 역할을 조명한다. 제네바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인권이사회(HRC) 등 수많은 국제기구와 유엔 산하 기관이 모여 협력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스위스는 제네바 협약과 추가의정서 수탁국가로서 국제인도법 존중과 평화 협력을 이끌고 있다.
□ 데이비드 켄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대표는 “대한민국의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에 의미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이어“제네바협약과 국제인도법의 핵심에는 ‘민간인 보호’가 있으며 시대가 변하고 분쟁의 양상이 진화하더라도 이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며 “이번 전시가 그 핵심 가치를 함께 확인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현재의 국제정세 속에서 시민과 함께 필요한 질문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금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724-0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