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날리고 근속응원'…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 담당부서
- 복지실 자활지원과
- 문의
- 등록일
- 2026-04-23
- 수정일
- 2026-04-23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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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고 근속응원'…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 22일(수) 노숙인 등 취업 스트레스 치유프로그램 ‘토닥토닥, 숲길잡job이’ 운영
- 취업자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반복된 취업 실패에 자신감 부여…재기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으로 프로그램 지원…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이동 지원
□ 서울시가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취업관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기를 위해 다시 노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토닥토닥, 숲길잡job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서로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토닥토닥 숲길잡이’는 주거취약계층이 취업 후에 느끼는 심리적 고립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반복된 취업 실패로 떨어진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오래도록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기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주거취약계층은 편견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힘들게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노숙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거나, 직장 내 관계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가 퇴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 프로그램 참여자는 노숙인시설과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일정기간 재직을 유지하고 있는 민간기업 취업자나, 구직 등록 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 22일(수),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열린 ‘토닥토닥, 숲길잡이’에는 31명의 주거취약계층이 참여했으며 ▲편백 볼로 전신을 지압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편백향기테라피 ▲숲길을 걸으며 봄 숲을 만끽하고 해먹에서의 휴식을 취하는 숲멍해먹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스트레스를 낮춰주었다.
□ 특히 소규모 나눔·멘토링 모임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한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을,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주거취약계층이 국립양평치유의 숲까지 이동하기 위한 `틔움버스'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13년째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후원하고 있다.
□ 시는 5월에도 ‘토닥토닥, 숲길잡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반기 진행을 목표로 여성노숙인 대상 특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 시는 이 외에도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는 `도란도란 희망JOB談(잡담)'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주거취약계층 중 민간기업 장기 재직자가 구직자와 만나 취업 정보 및 사회생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였다.
□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노숙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참여자들끼리 소통하며 재기를 위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