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바고10시30분)(자료제공) '2026 서울, 비만 탈출의 해' 선언… 일상 속 습관 관리로 건강 챙긴다
- 담당부서
-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4-20
- 수정일
- 2026-04-20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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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10시30분)(자료제공) '2026 서울, 비만 탈출의 해' 선언… 일상 속 습관 관리로 건강 챙긴다
'2026 서울, 비만 탈출의 해' 선언… 일상 속 습관 관리로 건강 챙긴다
- 3대분야 6개사업 추진… 건강한 한 끼는 더 쉽게, 운동 공간은 더 가깝게 전면 개편
- 통쾌한 한끼 식당 1만개로 확대·서울체력장 56개소 구축·운세권 도시 본격 조성
- 손목닥터9988 고도화로 AI 건강관리 본격화…"내손안의 건강주치의" 실현
- “비만은 더 이상 개인 의지에 맡길 문제 아냐…공평한 건강 출발선 만들 것”
□ 서울시가 2026년을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하고, 식습관 개선부터 생활 속 운동환경 조성, 디지털 기반 맞춤 건강관리까지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비만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도시가 함께 해결해야 할 건강과제로 보고, 식습관·운동 등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에 발표한 ‘2026 서울, 비만탈출 선언’은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개선 ▲일상의 비만관리 지원 3대 분야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바쁜 일상 속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생활 속 ‘습관’ 개선으로 비만율은 낮추고 체력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280만 서울시민이 사용하는 손목닥터9988을 내손안에 건강주치의로 활용해 더 꼼꼼한 관리도 펼친다.
□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엔 전년 대비 0.8%p 감소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비만율은 지속 상승 추세다.
□ 서울시는 배달음식·간편식 중심 식습관 확산, 좌식생활 증가,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변화가 비만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전면 전환한다.
<건강한 한 끼 선택이 쉬워지는 도시로…‘통쾌한 한끼’·‘덜달달 2050’ 확대>
□ 먼저 식습관 개선을 위해 서울시 대표 건강식생활 사업인 ‘①통쾌한 한끼’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약 3천 개 수준인 참여 식당을 올해 말까지 1만 개로 늘리고, 대학·직장 구내식당과 공공기관 식당 등 200여 곳도 신규 지정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식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청년층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서울 거주 20~30대 청년 1천 명을 대상으로 유명 셰프와 함께 건강한 집밥을 배우고 삶의 경험을 나누는 ‘통쾌한 한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초등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②덜달달 프로젝트’는 ‘덜달달 2050’으로 확대 개편해 20~50대 시민 3천 명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저당 실천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손목닥터9988 앱을 활용한 식사기록, AI 영양상담, 인센티브 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 전역이 시민의 운동장으로…서울체력장 56개소·운세권 도시 조성>
□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현재 19개소인 ‘③서울체력장’을 연말까지 56개소로 확대해 직장과 주거지 가까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체력망’을 구축한다.
□ 바쁜 직장인과 청년층을 위해 기업 오피스 팝업 체력장, 대학 축제와 연계한 ‘배달되는 서울체력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군별 릴레이 체력 챌린지도 함께 추진해 운동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 특히 BMI 25 이상 비만·과체중 시민에게는 보건소 대사증후군 클리닉과 연계한 6개월 집중관리 프로그램 ‘특별 체력돌봄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 시는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④운세권 도시’ 조성도 본격화한다. 아침 시간대 ‘모닝 커피런’, ‘쉬엄쉬엄 모닝’, 저녁 시간대 ‘7979 서울 러닝크루’, ‘운동하는 서울광장’ 등 시간대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과 같은 운동 테마 ‘펀 스테이션’은 18개소까지 확대하고, 파크골프장은 실외 36개소·실내 67개소로 늘린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도 502개소까지 확대하며, 한강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거점공간 ‘한강 자전거장’도 새롭게 조성한다.
<손목닥터9988, 걷기 앱 넘어 건강주치의로…운동 지원부터 AI 처방까지 목표>
□ 서울의 대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도 고도화한다. 서울체력장 검사 결과와 보건소 검사 결과를 연계해 BMI 30 이상 시민 8만 명에게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⑤모바일 바우처’를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 손목닥터9988 앱도에 ‘⑥건강모드’를 신설해 체중, 체지방, BMI 등 비만과 관련된 핵심 건강지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단 취지다.
□ 나아가 손목닥터9988은 ‘내 손안의 건강주치의’로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 위험 예측모형을 개발 중이며, 향후 시민은 앱을 통해 건강나이와 주요 질병 위험도를 확인하고 걸음 수·체력측정 결과를 반영한 AI 맞춤형 건강관리 처방까지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만은 건강수명과 삶의 질,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이자 더 이상 개인의 의지에만 맡길 수 없는 공공 건 강 문제”라며, “서울시는 그간 손목닥터9988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건강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쉽게 실천하고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 건강의 출발선이 공평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