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올여름 집중호우 대비 서울시, 총 812억 투입…빗물받이 선제 정비
- 담당부서
-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
- 문의
- 등록일
- 2026-04-09
- 수정일
- 2026-04-08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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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석간) 올여름 집중호우 대비 서울시, 총 812억 투입…빗물받이 선제 정비.hwp(35 MB Bytes, 다운로드: 170 회 )
올여름 집중호우 대비 서울시, 총 812억 투입…빗물받이 선제 정비
- 서울시, 732억 투입해 6월까지 빗물받이 58만 개, 하수관로 1,627km 정비 총력
- 침수취약지역 80억 추가 투입… 빗물받이 1,479개 신설 및 연속형 빗물받이 6,300m 확충
- 지역 특성(침수·악취·경관 등) 반영한 기능 중심 '가이드라인' 마련, 빗물받이 정비체계 구축
- 2만 1천 명 시민 참여하는 '빗물받이 관리자'… 비 예보 시 무단 덮개 선제 제거 및 청소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총 81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적용해 기능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정비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점관리구역 하수관로 1,627km 준설을 완료하고, 전체 빗물받이 575,833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 특히 노면수가 빠르게 집중되는 저지대 지역에는 80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기존 빗물받이 1,479개소를 신설 및 확대하고, 물고임 해소에 탁월한 '연속형 빗물받이' 6,300m를 확충한다. 연속형 빗물받이는 일반형 대비 집수효율이 높아 노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연결관 개소수가 줄어들어 악취 민원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 아울러, 상가 밀집 지역이나 지하철역 주변 등 245곳을 수방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특별관리를 시행한다.
□ 이번 대책의 핵심인「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은 집수효율과 악취저감 등 '기능 중심'으로 보완했다. 침수취약, 악취관리, 경관조화, 보행안전 및 차량통행 밀집 지역 등 여건에 따라 권장 설치 유형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자치구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 가이드라인은 지역 특성에 따라 ▲침수방지형 ▲악취저감형 ▲경관조화형 ▲보행안전형 4가지 유형을 설정하고,‘침수방지-보행안전-악취관리-경관조화' 순의 우선순위 원칙을 제시해 자치구 현장 적용 기준을 명확히 했다.
□ 또한, 시민 2만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빗물받이 유지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통·반장과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빗물받이 관리자는 비 예보 시 즉각 사전 문자를 안내받고 무단 설치된 덮개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며 협잡물을 청소한다. 또한, 서울 동행일자리사업을 통해 전담 관리자 100명을 채용해 주요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빗물받이는 도시 침수 예방의 가장 기초적인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중호우 예보 시 빗물받이 덮개를 치워주시고, 평소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빗물받이에 버리지 않는 등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