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 4월 도심 곳곳 장애예술 전시열어 예술로 동행 나선다
- 담당부서
-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 문의
- 등록일
- 2026-04-03
- 수정일
- 2026-04-03
- 분류
- 문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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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서울문화재단, 4월 도심 곳곳 장애예술 전시열어 예술로 동행 나선다.hwp(160 KB Bytes, 다운로드: 86 회 )
서울문화재단, 4월 도심 곳곳 장애예술 전시열어 예술로 동행 나선다
-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장애인의 날(4.20) 계기로 장애예술가의 기획전시 열어
- 신한갤러리·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작품 선보인다
- 노들섬 ‘노들서가’ 포함 서울 전역에서 장애예술 조망하고 확산하는 전시 기획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예술 전시를 잇따라 선보인다.
○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중심으로 신한갤러리,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 지난 1일 신한갤러리에서 개막한 《감각은 지형이 되어 Sensing as Terrain》(4.1.~5.12.)에서는 장애를 포함하여 작가의 다양한 신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업을 다룬다. 작가는 걷기,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하며, 이러한 감각은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지형’으로 확장된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은 이러한 감각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 참여작가는 ▲경계 바깥에 놓인 존재의 소외와 고립의 감각을 회화로 표현하는 곽요한(15기 입주작가), ▲자연의 빛과 소리가 감각에 남긴 잔상을 영상, 설치 매체로 전환하는 박유석(13-14기 입주작가), ▲피부에 남겨진 흉터를 돌가루와 아교를 사용하여 시간의 층위로 표현하는 위혜승(15-16기 입주작가) 3인이다.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 M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2인을 초청하여 《사랑과 이해》(4.2.~6.30.) 전시를 개최한다.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해 '사랑(4)과 이해(2)'로 우리 '사이(42)'를 잇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독특한 관점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오가는 두 작가의 작업은 관람객이 나와 타인이 지각하는 세계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 참여작가는 ▲일상과 상상의 경계에 있는 유토피아적 풍경을 바닷속 세계로 그려내는 김승현(15-16기 입주작가), ▲현실의 익숙한 장면을 세밀하고 독창적인 선묘로 재해석하는 심규철(16기 입주작가) 2인이다. 두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이 우리금융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우리시각’의 선정자로 현재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심규철 작가는 2025년 제4회 <아르브뤼미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이어온 신한갤러리와의 협력에 더해, 올해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으며 더욱 풍성한 장애예술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으로 장애예술인의 활동 반경을 넓혀 적극적인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노들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노들서가’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 6인의 상설전시를 운영한다.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장애예술인의 창작 세계를 일상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해당 전시는 10월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