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외국인 시점으로 '서울' 바꾼다…서울생활 살피미 30명 활동 나서
- 담당부서
- 글로벌도시정책관 다문화담당관
- 문의
- 등록일
- 2026-04-02
- 수정일
- 2026-04-02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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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외국인 시점으로 '서울' 바꾼다…서울생활 살피미 30명 활동 나서
- 외국인 시각에서 개선과제 찾는 ‘서울생활 살피미’ 운영… 지난해 개선과제 496건 발굴
- 올해 공모 경쟁률 3.3대 1… 15개국 출신, 다양한 직업군 참여로 심층 모니터링 기대
- 서울시 주요행사 모니터링, 외국인 참여나 접근 어려운 사업 분야 과제 발굴 중점 추진
- 시 “글로벌 경쟁력·다양성 공존하는 도시 목표로 외국인 주민 의견 귀 기울여 나갈 것”
□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의 시각에서 서울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3년 388건 ▲2024년 386건에 이어 ▲2025년에는 496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해 내며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 2012년부터 운영되어 온 대표적인 외국인 정책 참여사업인 ‘서울생활 살피미’는 지난해까지 총 809명이 활동하며 지하철·공공시설 다국어 안내, 공공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등과 같은 일상생활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4년 법무부 선정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외국인 정책 참여 기반 마련 및 불편·안전 등 사각지대 해소로 서울의 글로벌 관광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6년도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은 지난 3월 초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활동 요원들로 이번 공모에는 총 99명이 지원, 약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올해는 우크라이나·키르기스스탄·페루 등 총 15개국 출신, 박사급 연구원·변호사·통역사·강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돼 단순한 생활 불편 점검을 넘어 법률·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심층적인 정책 모니터링과 개선 과제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올해는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모니터링을 병행해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서울시 주요 행사 모니터링, 외국인 참여가 제한되거나 접근이 어려운 사업 분야의 개선 과제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활동은 4~11월까지 진행되며, 중간 교육·성과 공유 등을 통해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서울생활 살피미는 단순히 외국인 생활 불편 해소를 넘어 글로벌 시정 공감도와 만족도를 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