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서울시, 화재 없는 안전한 봄 만든다…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 담당부서
- 소방재난본부 소방재난본부
- 문의
- 등록일
- 2026-03-19
- 수정일
- 2026-03-19
- 분류
- 안전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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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재 없는 안전한 봄 만든다…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 5월까지 주거시설과 건설 현장 등 화재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예방 활동 강화
- 최근 5년 서울 화재 중 봄철 두 번째로 많이 발생…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약 62%)
- 주거시설 화재예방, 건설 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계절 특성 고려한 안전대책 추진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이번 대책은 5월까지 서울시 내 25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추진되며, 주거시설과 건설 현장 등 화재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 본부 조사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760건으로 집계됐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7,292건으로 가장 많았고, 봄철도 7,079건으로 뒤를 이어 화재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나타났다.
○ 같은 기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4명으로, 겨울이 6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봄철도 36명으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구분 |
계 |
봄 (3~5월) |
여름 (6~8월) |
가을 (9~11월) |
겨울 (12~2월) |
|
화재 발생(건) |
26,760 |
7,079 |
6,852 |
6,324 |
7,292 |
|
사망자(명) |
164 |
36 |
30 |
36 |
62 |
□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약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세부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약 49%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가 약 23%로 뒤를 이었다.
|
구분 |
계 |
담배꽁초 |
음식물 조리 |
기기 사용 부주의 |
가연물 근접 |
화원 방치 |
용접, 절단, 연마 |
쓰레기소각 |
불장난 등 기타 |
|
화재 발생(건) |
4,343 |
2,149 |
996 |
292 |
270 |
263 |
111 |
71 |
191 |
|
비율(%) |
100.00 |
49.48 |
22.93 |
6.72 |
6.21 |
6.06 |
2.56 |
1.63 |
4.39 |
□ 산불을 포함한 산림화재 역시 봄철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림화재 35건 가운데 20건(57%)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
구분 |
계 |
봄 (3~5월) |
여름 (6~8월) |
가을 (9~11월) |
겨울 (12~2월) |
|
|
화재 발생(건) |
35 |
20 |
7 |
3 |
5 |
|
|
연도 |
2021년 |
7 |
5 |
0 |
0 |
2 |
|
2022년 |
17 |
9 |
4 |
2 |
2 |
|
|
2023년 |
5 |
3 |
1 |
0 |
1 |
|
|
2024년 |
2 |
1 |
1 |
0 |
0 |
|
|
2025년 |
4 |
2 |
1 |
1 |
0 |
|
□ 본부는 분석을 토대로 ▲주거시설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건설 현장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사찰 및 문화유산 선제적 안전관리 ▲봄철 주요 재난안전사고 분석 및 대시민 안전정보 제공 등 봄철 화재 특성과 시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먼저 무허가 주택 등 화재취약주거시설 45개 지역 3,972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쪽방촌 12개 지역 2,681세대에 대해서 소방·전기·가스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인명피해 저감에 나선다.
○ 아파트 단지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 겨울철 이후 공사가 재개되는 건설 현장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도 집중 추진한다. 본부는 연면적 2,000㎡ 이상 건설 현장 587곳을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소방시설 공사 불법 하도급, 감리원 현장 배치 위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 또한 건설 현장 화재예방 기준과 주요 위반 사례를 담은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가이드’를 제작해 화재안전 컨설팅 시 관계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유산 172곳을 대상으로는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관할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 시장 지역, 목조 밀집 지역 등 화재예방강화지구에 대한 관리와 함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 본부는 서울시 내 화재예방강화지구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리카드를 재정비해 안전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축물 45개 동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화재 확산 취약요인과 소방관 활동공간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 아울러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시민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일반음식점 등 2,539곳)을 대상으로는 화재안전조사와 119기동단속, 관계인 안전 컨설팅을 병행 추진한다.
○ 부주의 화재 예방 등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생활 안전 수칙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소방 유튜브 등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후 특성으로 작은 부주의에도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야외활동 증가와 공사 현장 재개 등으로 화재 위험 요인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