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청소년센터, 심리회복·AI?피트니스 갖춘 복합 성장 거점으로
- 담당부서
-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 문의
- 등록일
- 2026-03-18
- 수정일
- 2026-03-18
- 분류
- 복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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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센터, 심리회복?AI?피트니스 갖춘 복합 성장 거점으로
… 올해 60억 집중 투자
-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위해 심리 회복 전용공간(마음라운지·원예치유) 2곳 신설
- 디지털 기반 스마트체육관·개방형 야외운동장 등 신체활동 공간 2곳 확충
- 청소년 AI 활용 경진대회·서울형 스터디카페&동행 멘토단 등 미래역량 강화 사업 2건 추진
- 6개 사업에 9억, 시설 기능보강에 51억…올해 총 60억 원 투입해 환경개선 지속적 노력
□ 서울시가 창동·강동·수서·강북·보라매 등 시립청소년센터 5곳을 청소년의 심신 회복부터 인공지능(AI) 역량 강화까지 지원하는 ‘청소년 활동·성장 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그 기능을 확대한다.
□ 시는 마음라운지·원예치유센터·스마트체육관·야외운동장 등 4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청소년 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 서울형 스터디카페 및 동행 멘토단 운영 등 6개 신규 사업 진행에 총 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 확충 및 시설 기능보강을 위해 51억 원을 더해 올해 총 60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 먼저, 늘어나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 심리 회복 전용공간 ‘마음라운지’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옥상에 원예치유 공간 ‘마음그린루프탑’을 신설한다.
○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스트레스인지율(※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분율)은 ’25년 기준 여학생은 50.3%, 남학생은 32.9%로 10년 전인 ’16년 여학생 44.9%, 남학생 30.5%에 비해 각각 5.4%p, 2.4%p 증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정서적 위기 신호가 고조되고 있다.
○ 창동청소년센터 마음라운지는 88㎡ 규모로 감각안정실·디지털상담실·그룹힐링실 등 전문적인 심리지원 공간을 갖춰 운영된다. 학업 스트레스·미디어 과의존 등 심리적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뿐 아니라 발굴→진단→연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강동청소년센터 마음그린루프탑은 센터 옥상을 친환경 정원으로 조성해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 안정을 지원한다. 위기청소년 및 10세 이상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외에도 서울시는 기존에 조성된 청소년 마음건강 공간 운영도 지속한다. 서대문청소년센터 ‘마음곳간’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쉬고 감정을 추스를 수 있는 힐링 환경을 제공한다. 보라매청소년센터 ‘오감정원’과 문래청소년센터 ‘마음풀’은 실내정원으로 꾸며진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자연 요소를 활용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위한 공간도 확충된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에는 AI 피트니스·XR 기기·대형 스크린을 갖춘 ‘스마트체육관’을, 시립강북청소년센터에는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다목적 ‘야외운동장’을 조성한다.
○ 수서청소년센터 스마트체육관은 3~6월 중 조성 및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7월부터 게임형 운동 콘텐츠와 데이터 시각화를 접목한 목적형·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강북청소년센터 야외운동장은 노후화된 유휴 야외 공간을 개선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 그라운드(개방형 소통 공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미니 풋살·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수용할 수 있는 가변형 운동장으로 조성되며, 청소년 및 지역 연계 축제·행사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사업도 추진된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청소년 AI(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를, 시립창동청소년센터는 ‘서울형 스터디카페 및 동행 멘토단 운영’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두 사업에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 보라매청소년센터의 ‘AI로 연결하는 동행서울 경진대회’는 올해 3~6월 AI 기초교육, 7~9월 팀 프로젝트, 10월 본선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AI를 활용해 서울시 공공 문제의 해결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로봇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
○ 창동청소년센터 ‘서울형 스터디카페 오픈런앤런 with 동행멘토단’은 센터 내 학습공간을 칸막이형 1인 전용 좌석과 학습 장비를 갖춘 스터디카페 형태로 조성해 연중 운영한다. 평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하며, 대학생 동행 멘토단이 학습·진로·성장 분야별로 1대2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 한편, 현재 서울시는 21개 시립청소년센터를 비롯해 총 53개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6개 체험공간 확충 등 신규 사업과 함께, 시설 기능보강 및 공간 개선에 51억 원을 추가 투입해 각 시설이 지역 청소년의 수요에 맞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립청소년센터의 역할도 단순한 여가시설을 넘어서야 한다”며, “시립청소년센터가 체험·학습·성장이 결합된 청소년 종합 활동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