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공공시설 설치 `감` 대신 데이터... 최적입지 자동 추천시스템 가동
- 담당부서
- 디지털도시국 데이터전략과
- 문의
- 02-2133-4294
- 등록일
- 2026-03-10
- 수정일
- 2026-03-10
- 분류
- 행정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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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서울시, 공공시설 설치 ‘감’ 대신 데이터… 최적입지 자동 추천시스템 가동.hwp(2 MB Bytes, 다운로드: 107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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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시설 설치 ‘감’ 대신 데이터… 최적입지 자동 추천시스템 가동 - CCTV·전기차충전소 등 5종 50m 격자 기반 자동 분석 - 1개월 걸리던 분석 1시간으로 단축, 누적 12억 절감 효과 - 서울형 표준분석모델, 자치구 공동 활용 체계 확산 |
□ 서울시가 공공시설 설치 위치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데이터 기반 분석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제 CCTV,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쉼터, 키즈카페, 가로쓰레기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감(感)’이 아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할 수 있게 됐다. 공공시설 설치 의사결정 방식이 경험 중심에서 과학적 분석 기반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서울시는 2025년부터 운영해 온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온라인 서비스에 ‘공공시설물 최적입지 분석모델’을 추가 개발해 3월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형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서울시·자치구의 유사·중복 분석을 줄이기 위해 활용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표준화한 참조모델이다. 서울시 공공데이터뿐 아니라 카드매출, 통신사 생활인구 데이터 등 민간 데이터와 자치구 보유 데이터를 융합해 행정망 내 공무원 업무용으로 운영된다.
□ 이번에 신규 개발된 공공시설물 분석모델은 자치구 선호도 조사 결과와 투입 예산, 설치 빈도 등을 반영해 ▲CCTV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쉼터 ▲서울형 키즈카페 ▲가로쓰레기통 등 5종으로 구성됐다.
○ 모델은 생활인구 추이, 범죄·안전 수요 지표, 교통 접근성, 관련 시설 분포, 기존 시설 포화도 등을 50m 격자 단위로 결합해 ‘비용 대비 효율’이 가장 높은 지점을 자동 산출한다.
○ 예를 들어 CCTV는 5대 범죄 발생 위험도와 취약인구, 생활인구 변화, 기존 CCTV 감시면적을 종합해 우선순위를 지도상에 표시한다.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차 등록 현황과 주차장 정보, 기존 충전량, 공공부지 여부까지 함께 분석한다.
○ 스마트쉼터는 버스 평균 대기시간과 폭염지수, 보도폭 정보를 반영해 실제 설치 가능한 지점을 도출한다. 키즈카페는 유아 인구와 아동시설 분포, 기존 시설 이용률을 분석하며, 설치 불가 지역은 자동 제외된다.
○ 가로쓰레기통은 실제 설치 위치와 시스템 등록 위치가 다른 경우 담당자가 직접 지도상에서 수정·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현장 정확성을 높였다.
○ 자치구 담당자는 분석 신청 후 약 1시간 이내에 입지 분석 결과와 시각화 자료, 보고서를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2025년부터 운영해 온 축제·행사 효과 분석모델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분석모델도 고도화를 완료했다. 지도상 분석 가능 면적을 5배 확대하는 등 20여 개 기능 개선을 반영했다.
○ 그 결과 DDP 축제, 정동야행 등 축제·행사와 상권 분석 모델은 2025년 총 350건의 활용 실적을 기록했다.
○ 분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으로, 과거 자치구별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되던 외부 용역을 상당 부분 대체했다. 그 실적을 분석과제별로 분류하면 120여 건의 과제로 건당 1천만 원 수준의 용역비로 환산할 경우, 약 12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 서울시는 올해에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분석모델 1종을 추가 개발해 예산 투입의 근거를 데이터로 확보하는 정책 선순환 체계를 확산할 계획이다.
□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표준분석모델을 통해 공공시설 설치부터 축제·상권 효과분석까지 현장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서울시와 자치구 전반에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정착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