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 서울시, 성수동 K-PROJECT 수열에너지 도입…냉난방 에너지 31% 절감
- 담당부서
-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 문의
- 02-3146-1330
- 등록일
- 2026-03-05
- 수정일
- 2026-03-04
- 분류
- 환경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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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 K-PROJECT 수열에너지 도입…냉난방 에너지 31% 절감 - 서울시-미래에셋자산운용, 성수동 K-PROJECT에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 공급 협약 체결 - 상수도 도수관로 인프라 활용…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 - 3,000RT 수열 공급…2만 6,400평 면적(축구장 12개 규모) 건물 냉·난방 가능 -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온실가스 1,260톤 감축…소나무 9천 그루 심는 효과 기대 |
□ 서울시는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에 상수도 도수관로를 활용한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를 건물 냉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기 위해 3월 4일(수)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수열에너지는 물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활용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온 특성을 이용해 건물 냉·난방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 시는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서울시 풍납, 자양, 강북 등 총 3개 취수장의 도수관로 원수를 사용해 공급 가능한 수열에너지 양은 42,700RT로 이는 축구장 170개, 롯데월드타워 3개에 해당하는 면적 125만m²(약 38만 평) 건물의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은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조성되는 업무·문화 복합시설로,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수열시스템 적용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온실가스 배출권 처리 등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 해당 지역은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빙축열과 지열로 설계되었던 건물 냉난방시스템 열원을 수열에너지로 100% 대체해 건물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을 위해 3,000RT(냉동톤, Refrigeration Ton)의 수열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는 약 10.5 ㎿ 용량으로 약 8만 7천㎡(2만 6400평) 면적의 건물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 수열 관로, 수열시스템 설치 시설공사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시행하며, 시운전을 거쳐 2028년 2월 이후 수열에너지 열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 RT(냉동톤) :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에 0℃의 얼음으로 만들 때 필요한 열량의 단위(1RT = 3,024㎉/h = 3.51㎾, 약 8.8평 냉난방 가능, 1㎾=860 ㎉/h)
□ 성수동 K-PROJECT 건물에 수열에너지 3,000RT를 공급하면 대형건물 외부에 냉각탑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냉난방 방식보다 약 31%, 연간 약 598 TOE(석유환산톤, Ton Of oil Equivalent)의 에너지가 절약되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1,260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을 감축하여 소나무 9천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TOE(석유환산톤, Ton of oil Equivalent) : 석유 1톤을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 1,000만㎉
※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 6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한 것
□ 시는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 사업 외에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수열에너지 공급대상지 신청 공모를 통해 추가로 수열에너지 공급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열에너지는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모델”이라며 “이번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가 보유한 상수도 인프라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재생열에너지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