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도입 배경 및 목적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을 자랑하는 서울이지만 이상동기 범죄 등 기존 치안 체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로 인한 사회 불안감은 상존.
사회안전망 강화 및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일상 안전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긴급신고를 통하여 적시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의 안심벨 ‘헬프미’를 기획.
※ 2023년 통계청에서 전국 만 13세 이상 3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불안 요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17.9%가 ‘범죄’를 꼽았으며 야간 보행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남성이 15.8%인데 반해, 여성은 44.9%로 훨씬 높았음.
주요 연혁
(2023년)
- 휴대용 비상벨 ‘지키미’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보급(12월)
(2024년)
- 휴대용 비상벨 지원 확대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 및 조례 제정(상반기)
- 해치캐릭터를 반영한 안심벨 ‘헬프미’ 2종 업그레이드 출시 및 온라인 신청 시작(8월)
- 헬프미 3만개 추가 지원(11월)
(2025년)
- 안심이앱 전면개편으로 ‘안심영상 서비스’ 개시(3월)
-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초등학생용 휴대용 안심벨 11만개 보급(5월)
세부 내용
│일상 내 위험 상황 발생 시 적시 자기방어를 지원하는 ‘헬프미’│
휴대 편리성을 높이고 안심이앱 연동을 통한 신속한 구조·지원
- 휴대하기 편리하게 키링형태로 제작
-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경고음과 함께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 접수
※ 안심이앱: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해 서울시민을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앱(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서비스 제공)
-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인근 CCTV를 통해 상황 확인 후, 센터 내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 시행
- 안심이앱에서 보호자에게 구조 요청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설정 가능, 보호자 최대 5명까지 등록 가능
- 기기 하단의 플래시 버튼을 누를 시 앞면 LED에서 불빛이 나와 밤길 ‘밤범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음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해치’와 ‘댕댕청룡’, ‘화난주작’ 총 3종 제작
< 휴대용 안심벨(헬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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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해치)> | <헬프미(댕댕청룡)> | < 헬프미(화난주작) > |
(관련 링크)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누리집 - https://www.seoul.go.kr/sos/
(동영상 링크)
호신용 안심벨 헬프미 신청하자! https://youtu.be/wfOFuxe1kCg?si=U7TcXnXVEqnyRYnQ
[헬프미] 서울시 안심벨 우주최초! 유튜브최초! 언빡싱합니다! https://youtu.be/7vh_QNhnzsc?si=MgJGAYO-t3ZlIF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