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해체·굴토 등 공사장 1,094개소 안전점검 완료… 위험요소 사전 발굴·조치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
- 문의
- 등록일
- 2026-08-05
- 수정일
- 분류
- 안전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서울시, 해체·굴토 등 공사장 1,094개소 안전점검 완료… 위험요소 사전 발굴·조치.hwp(2 MB Bytes, 다운로드: 220 회 )
□ 서울시는 해체·굴토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 1,094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위험요소 3,218건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여름철 폭염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붕괴·추락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됐다.
□ 점검에는 구조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서울시·자치구 공무원 등 총 1,287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발주부서와 인허가 관리주체가 취약공사장으로 선정한 1,094개소다.
○ 구체적으로 ▲공공 공사장 224개소 ▲굴토공사장 178개소 ▲해체공사장 160개소 ▲하천변 공사장 32개소 ▲안전관리자 미선임 소규모 공사장 500개소 등이 포함된다.
□ 이번 점검에서는 ▲굴토·해체 등 취약공사장 안전관리규정 이행 준수 여부 ▲공사용 시공·보강 임시가시설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추락·끼임·부딪힘·화재·질식 등 근로자 중대재해 위험요인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 점검 결과 ▲경사지 사면 노출로 인한 흙 흘러내림 ▲건설현장 안전난간 및 낙하물 방지망 설치 미흡 ▲공사장 가설 울타리 전도 위험 ▲가설계단 등 가시설물 설치 미흡 ▲가스·산소통 등 보관 관리 미흡 ▲바닥면 배수로 관리 미흡 등 총 3,218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 한편, 시는 연간 약 2,30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해빙기(3~4월) 붕괴, 우기(5~6월) 침수, 여름철(7~8월) 폭염, 가을철(9~10월) 태풍, 동절기(11~2월) 한파·화재 등 계절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교량·터널·상하수도·건설공사장 등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가 큰 공공기반시설 1,111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를 추적·관리하고 내년도 해빙기 점검과 연계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한강·일반교량 263개소 ▲고가차도, 터널, 지하차도 등 345개소 ▲도로사면 77개소 ▲상·하수도 188개소 ▲한강시설물 6개소 ▲건설공사장 232개소 등이 포함된다.
□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8개 언어로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119신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있으며, 공사장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안전캠페인 현수막 200개와 리플릿 1만1천 부를 건설현장에 배부하고 있다. 8개 언어는 중국어, 영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미얀마어, 태국어로 제공된다.
○ 시는 폭염중대경보가 예상되는 경우 민간 건축공사장에 옥외작업 중단을 선제적으로 안내·홍보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공사장 폭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상반기 해체·굴토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붕괴·추락 등 중대 사고를 예방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캠페인 등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