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난지캠핑장이 새롭게 변신했습니다.더욱더 넓어진 난지캠핑장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나보세요.
다양한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일반캠핑존, 글램핑존, 프리캠핑존, 바비큐존, 캠프파이어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1. 공간이 넓고 쾌적합니다.
2만 7,000㎡를 전면 리모델링하여(2021.4월) 대여 공간의 면적을 늘리고 캠핑면수를 줄여(172면→124면) 밀집도를 낮추었으나, 다양한 시설을 조성‧배치하여 총 수용인원(970명 → 900명)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2. 다양한 캠핑 문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정된 자리에서 캠핑을 즐기는 ‘일반캠핑존’(83면)부터 사계절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존’(5면), 잔디밭에서 놀이 활동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캠핑존’(36면)까지 총 124면의 캠핑 공간이 있습니다.
캠핑을 하지 않고 바비큐만 즐기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26개의 화덕이 설치된 ‘바비큐존’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산책을 즐기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개수대 등 편의시설도 리모델링하고, 신규 설치했습니다.
타오르는 장작불을 멍하게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불멍’을 즐기는 ‘캠프파이어존’도 5개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개천’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는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하여 요금체계를 조정했습니다. 입장료‧대여료 등 복잡했던 요금체계 대신, 예약 시 시설 이용료만 결제하면 되도록 하여, 불필요한 요금 부담을 줄여 이용요금도 한결 저렴해졌습니다.
이용요금은 ‘일반ㆍ프리캠핑’은 15,000~20,000원, ‘글램핑존’은 100,000원이며, ‘바비큐존’ 10,000~20,000원, 캠프파이어존 5,000~10,000원으로, 서울시 내 캠핑장 요금 수준에 맞추어 책정되었습니다.
시설명 | 일반캠핑 | 프리캠핑 | 글램핑 | 바비큐 | 캠프파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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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2인) |
B형 (4인) |
C형 (4인) |
D형 (4인) |
4인 | 4인 | 4인 | 8인 | 12인 | 8인 | 15인 | |
이용료 | 15,000 | 20,000 | 20,000 | 20,000 | 15,000 | 100,000 | 10,000 | 15,000 | 20,000 | 5,000 | 10,000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매월 15일(14시 부터)에 다음 달 이용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당일 오후 5시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 신청 후 2시간 내 결제를 해야 하고,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됩니다.(당일 예약시 결제는 18시까지 완료)
예약을 취소할 경우, 이용예정일 2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 1일 전에는 70%가 환불되며, 당일 취소와 당일 예약 후 미입실(노쇼)의 경우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기후변화 또는 천재지변으로 불가피하게 취소하는 경우 전액 환불됩니다.(이 경우 캠핑장 관리소 02-373-2021 전화로 취소 요청)
취소일 | 환불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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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예정일 2일 전 | 취소 시 100% 환불 |
이용예정일 1일 전 | 취소 시 70% 환불 |
이용 당일, 당일 예약 후 미입실 | 환불 불가 |
이용시간은 ‘일반‧프리캠핑’의 경우 14시 입장, 익일 11시 퇴장이며 ‘글램핑존’은 15시에 입장하여 익일 11시에 퇴장해야 합니다. 바비큐존은 1일 2회전으로 운영합니다.
※ 당분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행 수에 제한(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두어 운영됩니다.
캠핑장 | 이용시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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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프리캠핑 | 14시 ~ 익일 11시 | |
글램핑존 | 15시 ~ 익일 11시 | |
바비큐존 | (1차) 11시 ~ 16시 | |
(2차) 17시 ~ 22시 | ||
캠프파이어존 | 19시 ~ 22시 |